아노아르 이주노조 위원장.
2005년 4월 24일 노조 결성,
그리고 5월 14일 새벽 1시경 수십명의 출입국 단속반원과 용역들에 의해
폭력적 집단 테러를 당하며 어디론가 급하게 끌려간 곳이 바로 청주보호소.
노조위원장이란 이유로 폭력적으로 납치 연행됐다가
이제 그 감금된 비자유(非自由) 생활이 10개월째입니다.
더 이상 그를 가둬둘 아무런 명분조차 존재하지 않건만,
그는 아직도 불법체류자란 이유로 수시로 잡혀오고 강제출국 당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반복해 보아오며, 이주노동자 수용소에 갇혀 있습니다.
'아노아르'를 즉각 석방하라!!
지난 월요일 청주보호소 면회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19일 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 이주노동자 투쟁집회!!
우리의 계급적 단결이 아직 많이 모자란 까닭에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은 이렇게 갇혀 있습니다.
일요일 모처럼 같이 모여 우리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아노아르 동지를 구출합시다!!
- 관련 홈페이지 소개 -
-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홈페이지 -
⊙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클릭!)
 
<면회 날> 2006년 2월 13일
<영상제작일> 2006년 2월 18~19일
ㅇ <2/18> 1차 가편집 완료 (사운드 보정, 스토리라인 구성 등)
ㅇ <2/19> 2차 편집 밤 예정(최종 스토리라인, 음향추가보정, 자막처리/엔코딩)
<자료> 2004년 1월 4일, 2005년 12월 18일, 2006년 2월 13일
<영상제작> 숲속홍길동
비디오 액티비스트 '숲속홍길동'의 영화
2006.2.19 노동의 소리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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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10개월째! ... "아노아르"를 즉각 석방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