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5일 목동의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약 4,500명의 학생 노동자, 시민들은 법무부(서울출입국관리소)의 이누노조 활동가에 대한 표적연행을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표적연행을 부인하는 서울출입국측은 집회를 하는 도중에도 또 다시 표적을 하기 위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카메라 촬영을 하거나 감시를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아침에는 20여명의 이주노조 조합원과 연대단체들은 종로5가의 기곡교협의회회관에서 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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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5일 서울출입국앞 집회와 농성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