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오후3시 오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서울경인 이주노조 오산지부 총회를 열고 새로운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를


선출하였습니다. 2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어 3월 6일에는 오후1시에 송우리에 위치한 네팔식당에서 서울경인 이주노조 의정부지부 총회를 열고 새로운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를 선출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열심히 활동했던 부지부장동지가 네팔에 귀국하게 되어 감사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바쁜 주말에도 총회에 참석한 30여명의 이주노동자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산지부 총회.jpg 의정부지부 총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