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www.simspace.com/mwtv/webnews/go111.wmv 12월 13일 오전11시 30분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당일 새벽에 전격적으로 진행된 이주노조 지도부3인의 강제출국에 항의하기 위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법무부에 전달하기로 한 항의서한은 정부측의 면담거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던 주봉희 민노총부위원장은 항의의 표시로 닫인 종합청사 정문에서 항의서한을 찢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