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오후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 2007년 비정규 조직과 투쟁을 어떻게 할것인가'의 토론회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주최로 노동넷(nodong.net)의 생중계와 함께 개최했습니다.

이날 '비정규직 현장의 07년 조직화와 투쟁 계획'에 관한 기조 발제를 전비연 오민규 집행위원장이 하였고, 이어 특수고용대책회의 이현숙 부의장, 전국일반노조협의회 정의헌 의장, 서울경인이주노동조합 까지만 위원장,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 김준규 정책기획부장이 각각 발제하였습니다.
연이어 '민주노총의 07년 비정규직 조직화와 투쟁계획'을 석권호 민주노총 비정규국장이 발제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투쟁 제안] '07년 비정규직 투쟁 이렇게 하자' 지정토론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지현 사무처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사무국장이 하였고, 종합토론 이후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의' 2007년 비정규 조직.투쟁 결의 발언'과 함께 앞으로의 현장 투쟁.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 4월 11일 '2007년 비정규 조직과 투쟁을 어떻게 할것인가'의 토론회가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 토론회 패널들



△ 발제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wo.to/MidiFile/07.4.11비정규조직투쟁토론회/V0040411-0.mp3





△ 토론 이후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이 2007년 비정규 조직.투쟁 결의 발언을 하였다.



△ 토론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현장 투쟁. 실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