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입국사무소에 억류된 미국인 안토니의 편지입니다.
안토니는 현재 인권위에 여러가지 진정을 해놓은 상태이고
이주노동자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명동성당농성장에도 몇번 찾아가서 아노와르위원장도 만났다더군요.
어제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여러단체에 비슷한 호소문을 보냈고, 난민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여수이주노동자인권센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