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추리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53년, 쫓겨난지 53년째인 2005년!!
또 다시 미군기지 확장이라는 이유로
그 분들을 쫓아내려한다.

이제는 고향을 지키면서 살고자하는 대추리 사람들
미군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고향땅을 지키면서 이제는!!! 살고싶어 하신다.
사람취급 받으면서 살고싶어 하신다.

대추리에서 "고향의 봄"을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