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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잠을 못자게 하며 용산 세입자들을 욕설과 폭력으로 짓밟고 결국에는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새운 용산 세입자분들의 투쟁에 오늘도 어김이 없이 나타난 용산구청 공무원들이 어제와 같이 떼거지로 몰려나와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청직원들 20여명이 어제처럼 용산구청의 공무수행이라고 씌어있는 차량을 타고 있다가 주민들이 자리를 피려고 하면 쏜쌀같이 달려나와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폭력까지 행사하며“지하도에가서자라”는등그야말로 거지취급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br><br>


새벽2시가 되어가는 지금도 용산구청 직원들은 주민들의 노숙투쟁을 방해하며 수십명의 인원이 구청주변을 살피고있고 공무수행차량으로 주민들을 가린다음 교묘하게 폭력까지 유도하는 등 파렴치한 작태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br><br>




주민들이  “왜 노숙도 못하게 하느냐, 며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답변은 어제처럼”얼어죽으면 우리들이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니 지하도에 가서자라“는 개같은 소리 뿐이였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관할지구대의 경찰들에게 ”용산구청 공무원들의 행패를 막아달라“고 하였지만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신고한 주민들에게 ”우리는개입을 할 수가없다“ 면서 횡포를 당하고 있는 용산세입자 주민들의 폭력상황을 그져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br>

날씨가 살속으로 파고 들 정도의 추위에서 그야말로 우리들이 집회할 때 깔고앉는 은박지 하나에 비닐한장 덮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개하는 목숨건투쟁들을 용산구청앞에서 용산동5가 세입자주민들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산구청 앞의 상황을 연석회의 단위동지들과 연대단위 동지들은 공유를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지지방문을 조직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투쟁= <br><br>

* 철거민생존권말살주범 용산구청 박살내자!! <br>
*살인적인 집단폭력 용산구청장 박장규는 각오하라!! <br>
* 끈질긴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투쟁=<br><br>

=용산동5가 세입자 대책위원회(018-231-6282)/노동해방철거민연대(02-833-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