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시즘

13년째 열리는 가장 오래된 최대 마르크스주의 포럼입니다.

매년 평균 60여 개 주제의 워크숍이 열리고, 평균 연인원 5천 명이 참가합니다.

  • 진실을 말하고 힘을 주는 연설
    노동운동·사회운동 활동가와 연구자 들이 지배자들과 주류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전합니다.
  • 민주적이고 열띤 청중 토론
    연사의 강연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워크숍에 청중 토론 시간이 있습니다.
  • 따분하거나 현학적이지 않은 토론
    노동자, 학생, 청년 들이 함께 모여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과 대안을 모색합니다.
  • 흥미진진한 패널 토론
    활동가들이 운동의 과제와 대안을 둘러싸고 진지한 토론과 논쟁을 합니다.
  • 오늘날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60개 이상의 주제들
    동아시아·한반도 긴장 고조, 박근혜 정부하에서 계급투쟁의 전망 등 오늘날 세계를 설명하고 급진적 대안을 모색합니다.
  • 부활하는 마르크스주의를 집중 토론할 절호의 기회
  • 마르크스주의 서적 대폭 할인 판매
    맑시즘 북카페에서 주최 단체인 노동자연대다함께가 발간하는 각종 간행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마르크스주의·사회과학 서적을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끝을 모르는 경제 위기, 동아시아에서 심화하는 지정학적 위기, 재앙을 낳을 환경 위기는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를 지배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사상의 위기를 뜻합니다.

맑시즘2013에서는 사회주의자들, 진보 운동 활동가들과 학자들, 혼돈의 세계에 물음을 던지는 이들이 함께 모여 위기의 시대, 우리가 마주한 뜨거운 문제들에 대한 답을 모색합니다.

동아시아와 한반도는 왜 이토록 위험한가? 박근혜 정부하에서 노동자 운동과 진보 운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동자 계급이 오늘날에도 사회 변혁의 주체인가? 효과적인 반자본주의적 대안은 무엇인가? 레닌주의는 끝났는가? 기후 변화가 낳을 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 왜 경제는 회복되지 않는가? 그 끝은 어디인가? 등등

지금 맑시즘2013의 문을 두드리세요. 진실을 전할 국내외 진보 운동 활동가와 명연사 들, 오늘날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50여 개 주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맑시즘 2013에서 함께 토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