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 10pt"> 제68차 수요대화모임은 한국에서 버마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버마행동의 뚜라 대표를 모시고, 버마의 인권실태에 대해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의 상황도 만만치 않지만, 경제도 어렵고, 민주주와 인권의 후퇴도 심각한 것이지만, 아시아 다른 나라들의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 특히 버마 민중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한다면, 어쩌면 우리의 고민은 사치스러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 10pt"> 버마의 민주화는 곧 아시아의 평화라고 말하는 버마행동의 뚜라 대표는 버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이주민의 눈에 비친 한국 사람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언을 해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