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한진중공업에 근무합니다.
지난달 모 도장하청업체의 관리자가 다른 하청업체의 우즈벡노동자를 폭행한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달에 그 소문이 사내 홈페이지, 사내 신문과 하청소식지에 실리면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원청에서는 해고시키라는데 업체에서는 별 징계없이 시간을 끕니다.
세계화로가는 우리회사의 망신스러운 사건입니다.
그 관리자는 평소에도 폭언이 심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청업체의 몇몇 소양없는 관리자가 우리회사에 먹칠을 합니다.
외국노동자를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풍조를 버리게 하고
이런 일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강경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