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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혼자만의 투쟁이 아닙니다.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산비노조 지원대책위원회 발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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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br><br>
산비노조와 지원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총파업 투쟁 하루나기 소식지


11월
14일(월), 산업인력공단본부 천막농성 36일차, 총파업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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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노조, 지원대책위원회와 함께 연대투쟁의 불길을 당길 것 입니다.(15일)





산비노조의 파업투쟁 23일. 혼자만의 투쟁은 외롭고 고달플 것입니다.


그러나 산비노조는 비정규직의 질긴 고리를 끊고자 공공연맹 및 제사회단체로 구성된 산비노조 지원대책위원회와 함께 나설 것입니다.


“비정규직 철폐”투쟁은 하나의 모래알은 바람따라 산산히 날릴 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이 모여 모래가 산이 된다면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바위로 거센 바람으로 흔들리지 않은 성채가 될 것입니다.
우리 산비노조는 이 파업투쟁을 장기투쟁화되지 않게, 단호한 연대투쟁으로-단결된 노동자의 힘으로 반드시 투쟁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이러한 결의를 산비노조는 마음속에 깊이 되새기고 있습니다.



오늘 산비노조의 결의를 다짐하며 산비노조를 대표하여 위원장이 아닌 김효정 조합원이 결의발언을 하였습니다.
위원장만이 산비노조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산비노조를 이루고 있는 조합원 개개인 하나 하나가 또 다른 위원장으로서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기나긴 겨울바람이 매서워 우리의 손발을 꽁꽁 얼게 만든다할지라도 마음에서 피어나는 결의의 불꽃은 사그러뜨리지 못 할 것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을 가득 메운 노동자는 살아있는 진짜 힘이라는 것을~



투쟁 승리의 그날, 사랑하는 가족과 노동 형제 자매와 함께 기쁨 나누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지원대책위원회에 참가하여 주신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공공부분비정규직연대회의(준), 민주노동당 비정규직철폐운동본부,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사회당, 사회당 학생위원회, 사회당 서울시 위원장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노동자회, 미래를여는노동자연대(준), 행동하는의사회,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건설엔지니어링 건축사협회, 철도노동조합 KTX여자승무원지회, 발전노조, KIST노조 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


졸속적인 공단개편 반대!!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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