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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투쟁에, 산비노조가 실천하는 연대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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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실천하는 연대투쟁, <br><br>살아있는 노동자의 눈빛으로 하나될 <br><br>것입니다! <br><br><br>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총파업 투쟁 하루나기 <br><br>소식지



<br>11월 16일(수), 산업인력공단본부 천막농성 37일차, 총파업 2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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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노조,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공동투쟁 결의대회 <br>및 집중집회에 나서다.(16일)





11월 16일 10:30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공동투쟁 결의대회를 갖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노동자를 상대로 군림하는 노동부의 이중성을 성토하는 자리였습니다.서울지역에서 각 각의 현안은 다르나 노동자가 느끼는 공동된 투쟁결의는 누구하나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급부띠끄 의류생산하는 (주)루치아노최는 ‘몇 십년을 옷 만드는 일이 자신의 소임이요, 회사가 바빠지면 노동자의 주머니도 든든해지라’고 생각했던 노동자를 착취하는 자본에 불과하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즉각 그러한 작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서울지역 노동자를 가장 먼저 접하고 보호해야 할 서울지방노동청이 불편파견판정을 내려놓고 다시 상급 노동부 본부로 질의하여 알려주겠다니..


이것은 웃지 못한 한편의 블랙코미디같은 작태였습니다.


이러한 성토와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모아 내일로 연기된 서울지방노동청장과의 면담에서 강력히 전달할 것입니다.


이어 산비노조는 16:00 아시아시멘트 본사에서 가열찬 투쟁을 하고 있는 기륭전자분회와 함께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집중집회 연대투쟁을 하였습니다.


사측은 무엇이 무서워서 본관 현관 앞 셔터를 내리고 있는 것일까요?


회전문만 열어놓고 건장한 용역깡패에 번듯한 양복만 입힌다고 알맹이가 바뀔까요?


단호한 연대투쟁대열은 기륭전자분회의 회사진입에 맞추어 사측을 강하게 압박하며 ‘이것이 노동자의 힘이다’을 실천하는 투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비노조는 행동하는 투쟁연대를 통하여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게 지속적으로 연대투쟁할 것입니다. 투쟁!!


  


    






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


졸속적인 공단개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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