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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개해 드린 덤프연대 파업출정식 때 현장문예공연 중 박준 동지 공연의 일부입니다.

총 3곡의 노래 중 '벼랑 끝에서'에서 라는 곡만 따로 다시 소개합니다.
가사 주내용은
'가진 놈들이 우리 노동자들을 다 죽이려 한다면
협박과 살인 계속 된다면 무덤까지 함꼐 파주마" 라는 절박하고 절절한
이땅 온갖 형태의 비정규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제목은 "타협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하여"입니다.
이수호 집행부가 끝까지 강승규 독직사건으로 축소하고 싶어했고
그러다보니 총사퇴요구를 무시한채
스스로의 직무정지, 하반기 비정규 투쟁 이후 사퇴,
내부비리 고발 시스템 등등 무리수를 띄우다가
결국은 물러나긴 했지만 사실상 민주노총 거듭나기를 위한
완벽한 총사퇴가 아닌 결과로 다가왔습니다.
더이상 노동자들이 자본가에 의해 죽임을, 협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이제는 정말 "타협을 모르는 아름다운 투쟁"을 위해
우리가 할일은 하나의 전선 뿐입니다.
짧지만 며칠간의 여정을 곧 준비해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늦었지만 16일에 있은 비정규연대회의 출범식 영상스케치도
오늘과 내일 중으로 곧 소개합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