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측 안전성이 결여된 운행 종용◎


3월1일 철도노조의 총파업 이후 공사측은 대거 직위해제를 감행했다.그러나 공사측은 예정된 인력의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안전을 방기하며 운행을 강제 종용 하고 있다.


총파업 참여를 근무지 이탈로 규정,한파트,한조 전체를 직위 해제 시킴으로 철도운용에 공백을 유발하는 행위를 자행하며 열차검수 부족과 근로기준법조차 지키지 않는 근무자의 변칙 운용 등으로 일관하고 있다.또한 한가족 세명을 모두 직위해제시키고,조합원 부모에게 복귀종용을 강요함으로 노부는 충격으로 졸도하여 입원하는 사건까지 발생 하였다. 이러한 비인간적인 탄압과  철도 운영시스템을 모르는 처사에 분노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에게 사탕발림 보도로 일관하는 공사측에 강력 항의 한다.


◎ 2500여 명의 직위 해제로 야기되는 문제점 ◎

○ 한개조 전체를 직위해제 시킴으로 2개조 인원으로 3개조를 편성 노동강도를 높임

○ 조별로 운행되던 기존의 협업,분화가 깨짐

○ 인력부족으로 정상적인 차량정비 불능,정기검사의 부실로 대형사고 위험

○ 역의 무인사태 야기

○ 열차 감시원 배치 불가능 ⟹작업중 사고 위험

○ 시설 차단작업,단전작업 실질적으로 불가능 ⟹일상적 유지보수점검 불가능


◎ 직위 해제 현황 ◎

○구로열차   : 직위해제 118명(조합원 수 325명)3명중 1명

○수원역연합 : 직위해제 121명(조합원 수 410명)3.6명중 1명

○서울차량   : 직위해제 104명(조합원 수 335명)3.2명중 1명

○목포기관차 : 직위해제  26명(조합원 수  92명)4명중 1명
  



▲서울차량, 작업거부 돌입, 안전점검없이 열차운행, 안전사고 위험 높아/ 소장, “내가 책임지겠다

*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서는 철도파업과 관련된 노사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네티즌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사간의 공개토론을 통하여 철도파업의 근본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해 봅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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