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일 파업투쟁 한원CC노동자, 다시 싸울 수 밖에 없었다!!  
- 내인생을 지키려고 머리띠를 묶었다! (한원CC 투쟁 2005년 9월 25일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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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록 내용>



       올해 초 283일간의 파업투쟁 끝에 한원CC노동조합은 노사합의를
       통해 원만히 현장을 복귀하고 별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9월 4일 이후 한원 CC노동조합은 사측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노사합의 사항을 어기며 같은 노동자를 이용
       노노갈등이라는 새로운 노조탄압 수법으로
       한원CC 노동자를 해고하며 한원CC 문제는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맙니다.
       한원 컨트리클럽 드넓은 곳에 노조의 농성투쟁 천막이
       세워지며, 일촉즉발 사측과 사측의 하수인의 거듭된
       폭언과 폭행 속에 한원CC노동자들은 새롭게
       투쟁을 전개하게 됩니다.

       9월 25일 연대단위와 함께 한원CC노동조합은 파업이 끝난 뒤
       현장복귀 후 현장에서 첫 집회를 갖습니다.

       집회 전 사측과 어용 노동자들의 집회방해, 욕설, 폭언 등의
       도발과 그리고 집회를 진행하는 모습, 그리고
       한원CC 노동조합 교육부장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날 집회 이후로도 계속된 침탈과 폭행에 여성조합원이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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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상황> 2005년 9월 25일
       <영상제작> 2005년 9월 29일
       <수록음악> 연영석 님, 더욱 커진다 외
       비디오 액티비스트 '숲속홍길동'의 영화
       2005.9.29 / 노동의 소리






비정규직 철폐!!
Revolutionary Duty & Workers Solidarity
Video Activist  Hong Gil-dong in the Forest's Movie






9월 30일 중으로 "금강화섬 창원 경한정밀 자본 타격투쟁 (9월 27일)" 영상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