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자비정규직노조 서쌍용사무국장 한마음병원으로 이동중!!

현자비정규직노조는 경비대에 의해 집단구타를 당한 서쌍용사무국장을 한마음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강력히 요청했으나 경찰서장에 의해 거부당했었습니다. 경찰서장은 자신들의 관할을 벗어나 병원으로 이동했을 경우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몰려와 소란이 벌어질 것이 우려된다는 핑계로 집단구타를 당한 환자를 병원으로 보내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서쌍용사무국장은 한마음병원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결국, 현재 노조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사무국장은 한마음병원으로 이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