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철야농성 13일째



24일 더이상 못참겠다, 더이상 일을 못하겠다. 며 현장 철야농성에 돌입

월요일 이면 13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역동지들과 남부지역지회는 매일 지원집회와 문화제를 진행하며 안과 밖이 총력으로 기륭투쟁 승리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법적으로도 보호 받지 못하고

불법파견 진정 넣었더니 70명 계약해지

계약해지 하면서 도급화 추진



불법파견 노동자가 기계부속품인가? 이리저리 팔려다니는 노예인가?



더이상은 서러워 못살겠다.

더이상은 우리 아들딸에게 이렇게 서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않겠다.



회사는 시정계획서를 제출해 놓고 생산의 도급화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정규직들까지 도급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해지는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벌써 70여명에 이릅니다.

바로 이러한 현실을 바꾸려고 결단 했습니다.
우리의 현장철야 농성 대오에 많은 지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호시탐탐 현장 침탈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공권력 투입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연대집회 6시 정문앞

계약해지 중단

대표이사는 책임지고 성실교섭에 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