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6주기 추모 기자회견>

 

인권과 차별해소보다 질서와 안전을 강조하는

한국 정부의 이주민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는 무고한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의 6주기를 추모하고, 새 정부의 출범에 앞둔 지금, 한국 정부의 이주민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일시 : 2013년 2월 7일 오후 2시

장소 :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

사회 : 희망웅상 나명숙 상담실장

 

내용 :

- 분향과 헌화

- 발언 1. 부산출입국사무소 단속 피해 사례 : (사)이주민과함께 이미란 부설기관장

- 발언 2. 관리와 통제 위주의 이주민 정책 : 울산이주민센터 조은정 사무국장

- 이주민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 낭독

- 몽골 청소년 강제추방 재발 방지 서명

- 노래부르기 : Stop Crackdown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

(가톨릭노동상담소, 김해이주민인권센터, 김해이주노동자센터, (사)노동인권연대, 녹산선교회,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양산외국인노동자의 집, 울산이주민센터, (사)이주민과 함께,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희망 웅상)

 

 

※ 별첨 1. 한국정부의 이주민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

 

문의 : 이미란 (051-802-3438, 010-7702-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