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BLUE)티베트시위 무력진압 규탄 기자회견><BR>




제작: 이주노동자의 방송 MWTV



오늘(18일) 오전 10시 중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에 거주 티베트인들과 이주노동조합을 비롯한 노동․ 인권단체들이 항의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티베트 학살을 비판했다.

티베트 이주노동자인 H씨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티베트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티베트의 자유와 인권을 말했다.

중국 정부는 17일 자정으로 투항시간을 통보하였으나 현재까지 투항한 티베트 시위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투항시간이 하루 가까이 지난 지금 티벳 현지에는 중국 정부의 공권력 투입에 맞선 팽팽한 긴장이 휩쓸고 있다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