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에서 이런 일이...’


대한불교천태종단 삼광사(신도36만명)에서는 노동조합을 말살시키려 구사대격인 ‘우리절지키기’를 발족하고 본격적이고도 노골적인 노조탄압행위에 돌입했다.

동영상의 내용은 법회가 끝나자마자 수천여명의 신도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우리절지키기’조직발대식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2월이후부터 노동조합(부산지역일반노조)에서는 삼광사에서의 집회를 자제하였다. 그이유는 노조투쟁의 결과로 종단 고위간부들의 인사개편이 대폭있었던 터라, 노조에서는 새로운 종단집행부의 성실한 교섭태도를 내심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조의 기다림에 종단측의 답변은 기대치 이하였다. 그리하여 몇 달후 다시 집회를 비롯한 투쟁을 재게하였던 것이다.

동영상에서는 이러한 투쟁의 공백기간이 선거기간이었음을 이유로들어 민주노동당이 신도들 표를 얻으려고 가만히 있다가 선거가 끝나니 다시 설쳐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선동이다. 민주노총은 악질조직으로... 그리고 민주노동당은 파렴치한 정치조직으로 폄하하고 있는 천태종단과 그들의 조종에 의해 구사대와 나팔수역할을 하고있는 일부 몰지각한 신도들의 작태는 이후에도 연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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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