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 지역대표자 대회 주최단체 참여의 건  

           1.  세계 노동자의 권리와 연대를 위해 헌신하시는 귀 단체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오산이주노동자센터(대표 장창원목사)는 이주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며 건강한 노동을 통하여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노동권을 보장되도록 상담, 조직, 교육, 문화,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금번 본 센터는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회의(APWSL) 한국 위원회 와
공동 주관으로 “아시아인과 함께 만드는 소통과  연대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노동자
연대(APWSL) 지역대표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여 APWSL 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
아시아, 태평양( 4개 ) 지역대표자를 초청하여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 이 대회를 통하여 노동자들의 국제교류 연대협력과 노동자들의 현안을
공유하여 풀뿌리 노동자가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활동이 원활 하게
될 수 있도록 귀 단체가 주관단체로 참가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별첨자료 >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 지역 대표자 초청대회 전체 일정(안)표
                        2006년 9월  25일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대표 장창원목사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 Asia Pacific Workers Solidarity Links ) 대표


아시아태평양노동자국제연대 (초안)
   “아시아인과 함께 만드는 소통과 연대”

1. 사업개요

○ 사 업 명 : 아시아인과 함께 만드는 소통과 연대를 위한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 지역대표자대회
                
○ 사업기간 : 2006년  8월  1일 ~  2006년 11월 30일
               ( 대회기간 : 2006년  11월 5일 ~  2006년 11월 15일 )

○ 장    소 :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노동자대학 마음수련원( 충북 영동)
              한국노동교육원(예정)

○ 참가 대상 : 1)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 4 지역대표자, 임원
              2) 각국의 노동조합, 노동단체, 이주노동운동 단체 참가자
              3)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지역 교류협력 노동조합 대표자

* 국제대회 초청자( 초청기간 : 2006년 11월 5일 ~ 15일 )
1. 파랏 나나쿤 (Ms. Parat Nanakorn, APWSL 코디네이터-태국 )
2. 퀴닛 이반 (Ms. Gwyneth Evans, APWSL 여성 대표 - 오스레일리아)
3. 장 창원 (Rev.Jang Chang Weon, APWSL 남성대표 - 한국)
4. 안톤 마쿠스(Mr.Anton Marcus, APWSL 서아시아지역 코디네이터-스리랑카)
5. 테스 ( Ms.Tess Dioquino, APWSL 남아시아지역 코디네이터-필리핀 )
6. 야마시키시치(Mr.Yamasaaki Seiichi, APWSL 동아시아지역 코디네이터 - 일본)
7. 캐롤 브리젯트( Ms.Carol Bridgens, 태평양지역 코디네이터- 뉴질랜드)
8. 지토 ( Mr.Jito,  APWSL SBR - 수라바야지역 노동조합 의장 - 인도네시아 )

2. 사업목적  
○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APWSL)를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연대, 교 류, 협력, 소통을 한다.
○ 국제 인권단체들이 제시하는 노동자 정책, 법제도 개선, 지원 연구
○ 이주노동자 후원회, 이주노동자 현안문제 등의 원활한 소통과 대책 활동

   1) 주관단체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소개

    오산이주노동자센터는 한국의 이주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며 건강한 노동을 통하여 더 나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 하는 지역의 노동자, 민중, 종교인들의 의지를 모아 설립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주노동자들이 생존권과 노동권을 보장하고 여가와 쉼을 통한 천부인권이 회복되고 국경과 인종으로 인한 모든 차별을 없애려는 국제, 국내의 교류와 소통의 활동을 하고 있다.

    노동자가 인류애를 가지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법률, 제도적인 권리보장과 평화와 화해를 이루려는 의무감을 기초한 연대와 협력으로  지원과 연대의 인권활동을 하고 있다.  

   2) 사업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로 독일, 중동, 일본 등 각국으로 인력을 수출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1980년 후반 이후에 `3D노동` 기피 현상으로 외국 인력을 수입하는 나라로 전환되었다.  외국인 노동자 유입은 1988년 올림픽대회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1991년 우리나라의 `외국인산업기술연수제도`는 제도적인 미숙함으로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들을 수반하였다.

   21세기의 세계화시대(globalization)의 흐름에 따라 한국 사회에서도 내국인과 다양한 외국인이 공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계층을 등장시켰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고집하는 한국사회 내에서 새로운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생활조건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노동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외국인노동자들의 문제점들을 축소시키는 일에 역할을 하고자 한다.

   2000년 10월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체류외국인수 176개국 502,591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화, 세계화에 따른 정부의 대외 문호개방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특히 외국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한 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53,930명(30.6%)으로 가장 많고, 미국 86,607(17.2%), 일본 40,046(7.09%), 대만 24,951(4.9%)명 등의 순이며, 이 가운데 중국동포는 88,502명(17.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1월 30일자 국민일보를 보면, 외국인 노동자는 사업연수생과 불법체류자 모두 합하여 모두 380,500명에 이르고 있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적 화제로 떠오른 세계화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화는 서로 다른 역사와 문명을 가진 사회와 사람들을 한데 아우르는 전지구적 세계의 지향을 말한다. 오늘날 세계화는 자본주의의 위기를 배경으로 한 세계경제의 구조적 불황에 대한 대응으로서 전개되어 왔다. 새로운 이윤창출의 기회를 모색하려는 자본의 의도가 그 출발이었으며, 그 결과 자본의 이해 쪽으로 편향될 수밖에 없었고 세계는 편협한 경쟁의 논리를 강요당하게 된다.

   신자유주의적인 세계화는 세계 각국의 사회·경제 전반에 침투하였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80년대 후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래 97년 IMF로 인한 개방과 자유화는 초국적자본의 직접지배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노동자와 민중의 억압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동자들의 대량해고가 잇따르고 동시에 복지국가적 사회보장체계도 위협을 받는다. 최근 FTA 자유시장이 강조되면서 자본은 점차 더욱더 폭력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신자유주의적 세계화가 가져오는 억압과 폭력에 대한 저항운동이 1990년대 중반부터 일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지구적 차원의 문제인 만큼 국제연대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1970년대 한국의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던 군사독재의 시대 여러가지로 지원을 하였던 아시아교회협의회 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CCA-URM)의 연결로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회의(APWSL : http://www.laborasia.net)는 1981년 16개 국가가 참가하여 설립이후 APWSL 한국위원회는 1991년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을 지향하는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다. 현장노동자들의 국제교류, 협력을 지향하며 각국을 방문하며 노동자연대고리를 만들고 양성평등과 민주노동조합을 건설하는 지원과 소통의 역할을 하였다.

   2005년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회의는 총회를 TIE-Asia(Transnationals Information Exchange-Asia; http://www.tieasia.org/) 총무 Irene(APWSL말레이시아 대표)가 준비하고 새로운 공동대표(장창원목사)와 코디네이터, 4개 지역별 코디네이터를 선출하였다.

   2005년 11월 호주,아시아노동자연대(AAWL)은  APWSL 임원회의와 현장연대방문행사는 새로 선출된 3명의 임원과 자원한 동아시아 코디네이터 Yamasaki(일본 APWSL공동대표 ; http://www.jca.apc.org/apwsljp/ )가 지역대표들이 참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함께 참여 하였다. 장창원목사는 2005년 10월 17일 -31일까지(15일간) 아시아태평양노동자연대의 임원회의를 주관자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다.

   호주의 AAWL은 수차례의 공문을 통하여 방문자들의 활동영역을 관심 있게 분석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짧은 기간 호주방문을 통하여 여러 사람을 만나 노동자 조직형황과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하여 AAWL회원들이 안내하여 연석회의와 현장방문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2006년 오산이주노동자센터(대표 장창원목사)는 2006년 11월 6- 13일 까지 아시아태평양 4개 지역 대표자를 포함한 임원들을 초청하였다. 각 지역별 노동현안의 발제를 모으고 노동자의 삶의 현장과 노동조합의 현안과 과제 소개하며 공통적인 관심과 사업을 모아 이주노동자와 비정규노동자, 미디어 소통과 연대, 교류, 협력을 위한 방문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시아태평양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권리를 증진하기위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3. 주요 사업내용
1) 사업추진 대상 설정
  ○ 사업대상의 주요특성 : 각 국의 이주노동단체, 노동조합, 노동단체 대표자
      참석 인원 : 외국인 초청자 약 10명(사회, 발제, 토론),  국내인 40명
      지리적 범위 : 아시아 태평양 지역 노동자 대표

  2) 사업내용 및 추진방법

   (1) 사업 1 제목 : 주제토론 / 워크샵

가. 개막 주제토론 1.   패막 주제토론 2.

  ▷ 개막세션(Open Session) : 아시아인이 함께 만드는 노동자의 소통과 연대
개막 인사 - 아시아인이 함께 만드는 소통과 연대 ( 장창원 대표)
환영사  - 지구화에 따른 아시아 노동운동의 변화와 그 영향( 퀴네스 에반 대표 )

   주제발제 : 노동자 국제주의와 혁명적 세계관 ( 한국대표)
    - 아시아 노동운동의 지구화에 따른 지형변화에 대한 분석(동아시아 대표 )
- 신자유주의 지구화가 민중의 삶에 미치는 영향 (억압과 활용)에 따른 총체적 분석( 서남 아시아 대표)

  ▷ 폐막 주제토론 : 노동자의 소통과 연대로 만드는 세계혁명                   대회 종합정리와 폐막인사 (사회 : 파랏 코디네이터)
  
- 사례발표 1 : 아시아 노동자 연대 현황과 향후 연대 방안(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노동조합 -한국합섬 교류협력 사례 (한국)
- 사례발표 2 : : 파트타임 노동자의 사례 ( 태평양지역 대표 )
- 아시아 이주노동자들의 현황과 연대방안( 동남아시아 대표)

▷ 대중강연 : 아시아 이주노동자 네트웍과 투쟁( 한국 KCTU 이주노동조합)
  

나. 워크샵

  ▷ 웍크샆 1  주제발제 : 아시아 노동운동과 미디어 국제연대 ( 한국
토론 : 미디어문화행동의 성과와 발전방안( 일본 레이버넷 사례 )
          이주노동자 다국어 인터넷방송의 현재와 미래( 이주방송국 )
          아시아 나라별 미디어운동진영의 형태( 참세상 방송국 )

  ▷ 웤크샆 2  주제발제 : 아시아 노동운동의 대응과 전망 : (필리핀)  
       -  아시아 비정규직 노동운동 현황  태국
      -사례발표 :  가사노동 비정규직 국제연대 방안 사례발표(  뉴질랜드  )

  ▷ 웤크샆 3  주제발제 :  아시아 각 나라별 노동현장과 노동조합의 전망
토 론 : 사무금융노동자들의 노동 쟁점 및 현황( 사무금융노동조합 한국대표 )
    - 필리핀 노동자들의 정치적 살해 대응하는 국제연대(필리핀대표 )
    - 태국 민주노동자들의 활동과 정치적인 현황(태국 대표)
    - 사례 발표 : 한국이주노동조합의 사례발표

  ▷ 웤크샆 4   주제발제 :  각국의 이주노동현황과 조직모범사례 )
토 론 : 일본 이주노동자 노동실태와 정책(한국)
        -  필리핀 이주노동자 조직실태와 전망(KMU)
        -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의 실태와 방안(인도 수라바야노동조합)
        -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의 실태와 방안(스리랑카)
        -  뉴질랜드 농업노동자의 국제 경제적 실태와 현황(뉴질랜드)
        -  사례발표 : 노동자센터의 이주노동자 모범적인 활동들 (한국)
    
다. 대중강연회
  - 이주노동자 인권 실태와 단속추방의 문제점에 대한 강연
           (사회 : 조명숙       강사 : 서울경기 MTU 아노아르위원장 )

○ 행사 장소
- 장소 : 한국노동교육원 예정.(경기도 광주 오포면)

○ 행사 주최 및 후원
- 주최 : 오산이주노동자센터, APWSL 한국위원회

- 주관 :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영상미디어센터Mediact, 서울경기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 경기포럼(준)

- 후원 :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손해보험노동조합, 서울보증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경기본부, 오상지부), 한국노동복지센터,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조합, 이주노동자방송국,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수원 여성의 전화, 금속연맹 케피코노동조합, 경기도

○ 부대 행사
가. 외부 참여 프로그램
- 이주노동자 방송국 다국어방송 소개, 이주노동기본권 실태를 다룬 영상 상영.
-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평화와 나눔의 큰 잔치” 뮤지컬 프로그램
- 10회 서울국제 노동영화제 (서울 11월 13- 19일 )

○ 사업 세부 일정

-  11월 5일(일)  도착 : 등록 및 숙소배정      
    “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연대와 평화 나눔 큰잔치” 문화행사  관람 ( 평택 )

- 행사첫날 11월 6일(월)
    09:00  PM : 등록, 접수, 자리배정  
    10:00  AM : 개막식    
- 개회선언
- 참가자소개
- 개회 인사 - 아시아인이 함께 만드는 소통과 연대 ( 남자 대표)
- 환 영 사  - 지구화에 따른 노동운동의 변화와 그 영향( 여자 대표 )
- 축    사  -

▷ 주제토론 1 : 아시아인이 함께 만드는 노동자의 소통과 연대
     주제발제 : 노동자 국제주의와 세계혁명( 한국대표)
- 아시아 노동운동의 지구화에 따른 지형변화에 대한 분석( 동아시아 대표 )
- 신자유주의 지구화가 민중의 삶에 미치는 영향 (억압과 활용)에 따른 총체적 분석( 서남아시아 대표)        
11:00 AM : 주제토론 1   지구화에 따른 아시아 노동운동의 변화와 그 영향
     1:00 PM : 점심식사                      
     3:00 PM : 워크샵 1  아시아 노동운동에서 미디어를 이용한 국제연대
     6:30 PM : 저녁식사  문화가 어우러진 환영의 밤

- 둘째날   11월 7일(화)                  
    09:00 Am : 워크샵 2   아시아 비정규직 노동운동
    11:00 Am : 워크샵 3   아시아 각 나라별 노동문제 현황과 전망 )
     1:00 PM :  점  심
    14:00 Pm : 워크샵  4   각국의 이주노동현황과 과제
    17:00 PM : 주제토론 2  아시아 노동자 연대 및 이주노동자 현황과 향후 연 대 방안
   19:00 PM : 만찬    

- 셋째날 11월 8일(수)  
       오전 9시   금속연맹 케피코노동조합 탐방(경기 군포)  
      11시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방문 ( 본부장 이상무위원장 . 경기 수원)
      12시 30분  점심식사 ( 경기포럼  남구현교수  한신대학교 교수)

  오후 2시      경기포럼 간담회 ( 김동수 사무국장 )
       6시      전국농민회 경기도연맹 방문 ( 이흥기 위원장  )
       7시      저녁 식사
       9시      노동자 마음수련원 이동(충북 영동)
- 오전 09시 APWSL지역대표자 활동종합 토론  

    오후 1:00  : 점심식사                  
- 14시 대중강연 : 이주노동자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전망  

- 17시 APWSL지역대표자 향후 활동방안 종합정리  

(2) 사업 2 제목 : 노동조합 현장 탐방

○ 사업 내용
- 일정 : 11월 9일(목) ~ 12일(일) 현장탐방 프로그램( 3박  4일 )

○ 추진 방법
- 국제연대를 하고 있는 노동조합과 노동자 삶의 지역을 방문하고 노동문화와 민속문화의 현장을 탐방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 현장방문  2006. 11월 9일(목) ~13(일) : 노동자, 농민, 시민사회 현장 탐방

▷ 첫째날 11월 9일(목) : 경기도 지역 현장방문  *안내자: 장창원, 통역자 : 프라사드 라우


▷ 둘째날  11월  10일(금) : 대구, 구미지역 현장방문   - 안 내 : 박승호 소장(노동연구소)  
  - 오전 10시  민주노총 섬유연맹 구미 한국합섬 노동조합방문 방문 (이정훈 위원장)
         12시 30분  점심식사
          2시  대구 이주노동자센터 (김경태 목사)
          5시  대구 성서공단 일반노조 (위원장     )
          7시   저녁 식사
    
▷ 셋째날  11월  11일(토) : 서울지역 방문  ( 서울보증보험 전대석 위원장 )
    - Am  9시       전태일 거리방문
          10시       사무금융노동조합  서울보증노동조합
          12시 30분  점심식사
    - pm  2시       노동연구소 / 싸이버대학교
           14시     모란공원 노동열사의 묘방문
           7시       저녁 식사
           9시       이주노동자 전국노동자문화제 관람

▷ 넷째날  11월 12일(일)                          
     12: 00 PM :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조명숙 사무국장(노동자 싸이버대학 )

▷ 마지막날 11월 13일(월)    참가자 귀국 / 이후 서울노동영화제 안내
○ 등록 및 숙박비
  - 국내 참가자
        . 자료집 : 10,000원 (별도의 등록비 없음)
        . 숙박비 : 1일 2만원
  - 외국 참가자
        .  등록비 : 10 US$ (자료집 포함)
        .  숙박비 : 1일 20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