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는 30 여명의 이주노동자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법에 규정된 최소한의 절차도 지키지 않는 법무부 출입국사무소를 규탄하고, 이의 시정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을 국가인권위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