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를 맞이하여 이주노동자 사전대회를 실시했습니다.

2017년 이주노동자 사전대회에서도 여러 단체에서 찾아주셨고 연대 발언으로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사전대회를 여는 우다야 라이 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격무 가운데 먼 길 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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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아그러스 동지, 방글라데시의 러허만 머시울 동지가 이주노동자의 이주노동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들은 네팔 노동자들의 자살문제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산재 문제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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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스 라이 동지는 노래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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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사마코 단체에서 존스 깔람 동지는 전국노동자대회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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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진 동영 동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비판하고 이주민에 대한 시민의식을 넓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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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진의 학생동지들은 몸짓 연대와 함께 추운 집회현장의 온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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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방문단 KEEP의 대표 발언으로 시몬 마 동지가 유쾌하고도 통쾌한 발언으로 조합원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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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대회 후 이주노조 조합원들은 전국노동자대회로 합류하여 숙식비 강제 징수에 대한 유입물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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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어김없이 함께 해주 조합원 동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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