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집중결의대회]
그동안 평일이라 참석하지 못하고 온라인에서 응원을 보냈던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오늘 서울로 모였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투쟁하고 있는 성서노조 동지들도 서울까지 먼 걸음 했습니다. 대략 백 여명이 넘는 동지들이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우리의 문제를 외치고 노래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동지들과 신나게 집회하고 싶어서 공연팀도 모셨습니다. 노래가사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도 신나게 즐기는 동지들의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이제 투투버스 일정으로는 5월 31일 하루가 남았습니다. 고용노동부로 가서 장관이 들으라고 더 크게, 더 단호하게 투쟁하고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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