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원 이주노동자 폭행 사건 사업주 처벌 촉구 기자회견]
제주 선원 이주노동자에 대한 선상위 폭행과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선장이 노동자를 바다에 밀어서 빠뜨리고, 상습적인 폭해과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 노동자가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가해자인 선장은 처벌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노조와 민주노총, 이주연대단위에서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하고 철벌을 촉구 했습니다. 이 시건 외에도 어업에 조사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위험하고 아슬아슬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과 변화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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