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포드 외국인 보호소 앞에서는 한달에 한 번 집회가 있습니다.

외국인 보호소는 문을 닫고 사라지라고 외치면서 지난 10년 동안 한달에 한 번 씩 집회를 하고 있습니
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비가 오는 속에서도 모두들 열심히 참가했고,
한국의 이주노동조합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연대의 메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특히 이주노조 조끼가 너무 멋있다며 모두들 갖고 싶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