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버스-서울고용노동청]
오늘은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투투버스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투투버스 투쟁이 반정도를 접어든 오늘, 그동안의 투쟁 경과를 보고했고, 투쟁에 쭉 함께 해오고 있는 의정부 조합원의 사업장 변경 승인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 외 학생동지부터 민주노총 동지들, 한국이주연대단체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집회 후 면담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약속한 면담자가 나오지 않아 투쟁단을 기만하는 작태로 판단하고 면담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투쟁을 징징거림으로 치부하고 누구든지 대충 나와 한시간 때우고 들어가는 면담은 전면 거부합니다. 오늘의 분기를 잊지 않고, 다음 투쟁의 결기를 다지로 했습니다.
동지여러분, 더 많은 동지들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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