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수요일, 일인시위 2일 째 까지만 사무국장님이 하셨습니다.

명동성당을 지나는 많은 분들이  지지와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한 수녀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쵸콜릿 드실래요?' 하시며 가방안에 있던 예쁜 초콜릿을 모두 놓고 가셨습니다.
가시면서 너무도 친절하게 '힘내세요!" 하시면서요.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모금함에 돈을 넣거나, 지지하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