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이주노조 오산지부의 총회를 열었습니다. 오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총회에는 20여명의 조합원이 모였습니다. 총회에 앞서 노동교육을 진행하고 그동안 궁금헀던 노동법, 출입국 관리법들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새 지부장으로는 아덜셔 마갈 동지가 선출 되었고, 비카쉬 바스톨라 동지가 부지부장으로 이숄 버떠 동지가 사무국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투쟁과 조직화에 오산지부가 중심이 될 것임을 결의하였고 조합원 동지들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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