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저녁 7시, 동대문 지역에서 '안와르 위원장 석방과 강제추방을 반대'하는 거리선전전이 있었습니다. 약 30여 명의 민주노동당 종로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이주노조 조합원들이 함께 두 시간 동안 거리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구호를 외치면서 힘찬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