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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0:13:03 (*.72.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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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선전전 왔습니다.
긴 여정에 다소 지친 모습이 많네요.
유인물과 시원한 물 드렸는데요.
목이 많이 말랐는지 받자마자 벌컥벌컥 마시네요.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비행기 안에서도 차별이 있어서 자리도 제일 뒷 좌석에 몰아놓고 기내에서도 통제가 좀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기에 눈치보이는 환경이라고요.
계속해서 선전전 하며 상황을 살펴보고 신규 노동자들에 대한 의무교육에 노조 교육도 포함하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 이주노조,
- 인천공항,
- 공항 선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