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b1CEobdwDuk$2008년 6월 16일 네팔 한국대사관 앞에서 있은 집회입니다.

'단속추방 중단하라'

'이주노조 사수하자'

'표적단속 중단하라'

'노동자는 하나다'

방글라데시와 네팔 그리고 한국에서 모인 이주활동가들은 지폰트(네팔노총)에서 1회 이주노동자 활동가 대회를 연다.

써멀, 버지라, 비두, 소불, 쏘냐, 영섭, 월산, 토르너, 까지만, 라주, 민뚜, 이원배, 달래, 마숨, 검,...

이들은 한국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활동을 하다가 법무부에 의해 집에서 혹은 공장에서 또는 사무실 앞에서 표적연행되어 본국으로 강제 송환된 사람들이다. 한국정부의 탄압에 대해 성토하고 단속추방 위주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고, 이주노조의 합법화도 축구하였다.

회의를 마치며 주네팔 한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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