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낮 12시에 수원출입국 관리소 앞에서 항의집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살인적인 강제단속 중단, 출입국관리법 개악 저지 이주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한 집회'에서

경기이주공대위 소속 여러 단체들과 함께 수원출입국관리소를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경기본부 부본부장, 이주노조, 다산인권센터에서 발언을 통해

출입국관리소의 야만적인 강제단속을 규탄하고 이주노동자 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 목수분회장님이 투쟁 결의문을 읽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출입국관리소를 규탄하고 단속추방을 분쇄하는 투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