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 동지가 1달여의 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간 힘차게 보호소 내에서 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해 투쟁하시며 외곽의 단속추방 중단운동을 이끌었던 자만 동지께 깊은 동지애를 보냅니다.

함께 투쟁을 전개하셨던 동지들께 고맙단 말은 전합니다.

자만 동지는 비록 한국에 있지 않아도 이주노동자 운동, 세계 노동자 운동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잊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자만 동지와의 연대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