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7일은 고용허가제 시행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아노아르 위원장이 지난 5월 14일에 불법, 폭력 연행되어 청주보호소에 구금된지 95일째가 됩니다.
이에 이주노조는 “고용허가제 파탄선언 이주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어
고용허가제의 기만적 본질을 폭로하고 노동허가제와 아노아르 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힘찬 연대바랍니다.


1. 집회 명칭 : 고용허가제 파탄선언 이주노동자 결의대회
2. 일     시 : 2005년 8월 17일(수) 오후2시
3. 장     소 :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