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민주노총 이주노조와 함께 UN인권이사회 제7차 총회 참가,
1. 기간 : 2008년 3월 16일~21일
2. 장소 : 스위스 제네바
3. 참가 목적
○ 작년 11월 27일 이주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에 대한 정부의 동시 표적단속 직후부터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조합을 비롯한 한국의 사회운동 단체들은 ‘야만적 강제추방 중단, 출입국관리법 개악 저지, 이주노동조합 표적탄압 분쇄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월 11일까지 99일 동안 농성 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여전히 단속추방 일변도의 이주노동자 탄압 정책을 바꾸지 않고 있어 ILO, 유엔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와 국제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3월 8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UN인권이사회 7차 총회가 열립니다. 이에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회의에 참가하여 한국정부의 이주노동자 탄압에 대한 실상을 광범위하게 알리고, UN이주민 특별보고관, 인권보호 담당자,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관계자 등을 면담하여 한국 이주노동자 노동권․인권 현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특히 야만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제추방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탄압의 실상을 정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의 자주적 결사체인 이주노조의 정당성을 알려내며 연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국제이주민권리네트워크(MRI,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포럼아시아(FORUM-ASIA) 등과 공동으로 3월 18일 유엔빌딩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이주민 탄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4. 주요 활동일정
- 16일 출발, 제네바에 도착
- 17일 국제인권 단체와의 면담
- 18일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주민 탄압” 토론회
- 19일 이주와 발전에 대한 국제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전략회의
- 20일-21일 UN 이주특별보고관, 인권옹호자 관계자,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관계자 면담
5. 주요 활동 세부내용
1)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주민 탄압” 토론회
○ 주최 : 민주노총, 국제이주민권리네트워크(MRI,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포럼아시아(FORUM-ASIA)
○ 일시 : 3월 18일 13:00-15:00
○ 장소 : UN빌딩 : United Nations Building (Palais des Nations)
○ 사회자
- 나오미 오나가(Naomi Onaga), International Coordinator,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MRI)
- 윌리엄 고이스(William Gois), Steering Committee Chair,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MRI) and Coordinator, Migrant Forum in Asia (MFA)
○ 발제자
- Alex Ong, Migrant Care (이주민보호) / 말레이시아
- Catherine Tactaquin, National Network for Immigrant and Refugee Rights(NNIRR, 이주민과 난민 권리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 / 미국
- Mamadou Goïta, Institut de Recherche et de Promotion de Alternatives en Developement( IRPAD, 발전에 대한 대안 육성 연구소) / 말리
- Sophie de Rivaz, Collectif de soutien aux sans-papiers de Genève (제네바 미등록이주자 연대) / 스위스
- Wol-san Liem,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민주노총 이주노조) / 한국
- Representative from Latin America (예정)
○ 특별토론자 (Special Guest Commentator)
- 루이 알폰소 알바(Hon. Luis Alfonso de Alba), 유엔인권이사회 전 위원장
2) 글로벌 포럼 대응 전략회의와 보고행사
○ 제목: 2008 마닐라로 가는 길 : 시민사회 동원과 이주․발전글로벌포럼(GFMD) 대응 이주민 권리에 관한 행사를 위한 국제 전략회의(The Road to Manila 2008: An International Briefing and Strategy Meeting for Civil Society Mobilizations and GFMD Parallel Events on Migrants Rights)
○ 일시 : 3월 19일 13:00~16:00
○ 장소 : UN빌딩 : United Nations Building (Palais des Nations)
○ 의미 : 제2차 “국제 이주와 발전에 대한 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GFMD)이라는 UN 정부 간의 회의가 2008년 10월 27-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될 예정. 전 세계 정부들이 모여서 이주 정책을 토론하는 행사. 이에 이 포럼에 대응하는 집회, 행사 준비를 위해 이주민 인권 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것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이창근 국제국장(010-9443-9234) / 정경은 국제국장(2670-9238)
2008. 3. 17.
전국민주노동초합총연맹
1. 기간 : 2008년 3월 16일~21일
2. 장소 : 스위스 제네바
3. 참가 목적
○ 작년 11월 27일 이주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에 대한 정부의 동시 표적단속 직후부터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조합을 비롯한 한국의 사회운동 단체들은 ‘야만적 강제추방 중단, 출입국관리법 개악 저지, 이주노동조합 표적탄압 분쇄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월 11일까지 99일 동안 농성 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여전히 단속추방 일변도의 이주노동자 탄압 정책을 바꾸지 않고 있어 ILO, 유엔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와 국제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3월 8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UN인권이사회 7차 총회가 열립니다. 이에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회의에 참가하여 한국정부의 이주노동자 탄압에 대한 실상을 광범위하게 알리고, UN이주민 특별보고관, 인권보호 담당자,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관계자 등을 면담하여 한국 이주노동자 노동권․인권 현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특히 야만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제추방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탄압의 실상을 정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의 자주적 결사체인 이주노조의 정당성을 알려내며 연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국제이주민권리네트워크(MRI,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포럼아시아(FORUM-ASIA) 등과 공동으로 3월 18일 유엔빌딩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이주민 탄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4. 주요 활동일정
- 16일 출발, 제네바에 도착
- 17일 국제인권 단체와의 면담
- 18일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주민 탄압” 토론회
- 19일 이주와 발전에 대한 국제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전략회의
- 20일-21일 UN 이주특별보고관, 인권옹호자 관계자, ILO 결사의자유위원회 관계자 면담
5. 주요 활동 세부내용
1)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주민 탄압” 토론회
○ 주최 : 민주노총, 국제이주민권리네트워크(MRI,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포럼아시아(FORUM-ASIA)
○ 일시 : 3월 18일 13:00-15:00
○ 장소 : UN빌딩 : United Nations Building (Palais des Nations)
○ 사회자
- 나오미 오나가(Naomi Onaga), International Coordinator,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MRI)
- 윌리엄 고이스(William Gois), Steering Committee Chair, Migrants Rights International (MRI) and Coordinator, Migrant Forum in Asia (MFA)
○ 발제자
- Alex Ong, Migrant Care (이주민보호) / 말레이시아
- Catherine Tactaquin, National Network for Immigrant and Refugee Rights(NNIRR, 이주민과 난민 권리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 / 미국
- Mamadou Goïta, Institut de Recherche et de Promotion de Alternatives en Developement( IRPAD, 발전에 대한 대안 육성 연구소) / 말리
- Sophie de Rivaz, Collectif de soutien aux sans-papiers de Genève (제네바 미등록이주자 연대) / 스위스
- Wol-san Liem,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민주노총 이주노조) / 한국
- Representative from Latin America (예정)
○ 특별토론자 (Special Guest Commentator)
- 루이 알폰소 알바(Hon. Luis Alfonso de Alba), 유엔인권이사회 전 위원장
2) 글로벌 포럼 대응 전략회의와 보고행사
○ 제목: 2008 마닐라로 가는 길 : 시민사회 동원과 이주․발전글로벌포럼(GFMD) 대응 이주민 권리에 관한 행사를 위한 국제 전략회의(The Road to Manila 2008: An International Briefing and Strategy Meeting for Civil Society Mobilizations and GFMD Parallel Events on Migrants Rights)
○ 일시 : 3월 19일 13:00~16:00
○ 장소 : UN빌딩 : United Nations Building (Palais des Nations)
○ 의미 : 제2차 “국제 이주와 발전에 대한 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GFMD)이라는 UN 정부 간의 회의가 2008년 10월 27-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될 예정. 전 세계 정부들이 모여서 이주 정책을 토론하는 행사. 이에 이 포럼에 대응하는 집회, 행사 준비를 위해 이주민 인권 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것
※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문의 : 이창근 국제국장(010-9443-9234) / 정경은 국제국장(2670-9238)
2008. 3. 17.
전국민주노동초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