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를 보는, 또 다른 방법
이주노동자,,,낱말 풀이 먼저 해보자,,,
이/주/노/동/자 라는 말에는, 그 어떤 인종적 차별도 거부한다라는 비장한 각오가 있다고 믿는다.
맞다. 그래야 한다. 그 어떤 인종적 차별도 거부해야 마땅하다.
자 그렇다면, 이주노동자란 카다고리에 외국인노동자만 포함 되는가?
아니다. 이/주/노/동/자 란 카다고리에는 자국의 이주노동자 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함께 들어 가야 한다.
왜냐하면,,,,,
이/주/노/동/자 란 외국인노동자 , 내국노동자 가릴 것 없이,,,자신이 사는 곳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타 지역으로 이주한 노동자를 말하기 때문이다.
즉,,,,서울/경기도에 온갓 좋은 것이 다 몰려 있는 괴물 같은 한국땅에서 경제적 뿌리가 약한 서민/영세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정던 고향을 등지고, 서울/경기도로 몰려 온다.
이들도 이/주/노/동/자 다!!! 내국인_이주노동자 인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아니면 더 나은 삶은 위해) 한국땅으로 비행기 타고 오는 외국노동자들만 이주노동자라고 하면 곤란하다.
이러하기 때문에,,,,
이주노동자를 이야기 할려면, 당연히 내국인_이주노동자/ 외국인_이주노동자 를 함께 이야기 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주노동자를 이야기 할려면,,,당연히 내국인_이주노동자 문제도 함께 이야기 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주노동자를 이야기 할려면,,,당연히 내국인_이주노동자 (우리들의 가난한 이웃들,,,)
문제도 함께 이야기 해야 마땅하다. 그러하지 아니한가????
이주노동자를 이야기 하면서,,,,내국인_이주노동자를 쏙 빼먹고 있는 것은 아닌가?
불행하게도, 안타갑게도, 쏙 빼먹고 있다.
왜? 쏙 빼먹고 있는가?
왜? 쏙 빼먹고 있는가?
난 이것을 따지고 시푼 것이다.
왜? 빼/먹/냐,,,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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