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6articles,
 Now page is 7 / 13pages
 Login 
View Article     
Name   uGonG
Subject   [펌/오마이뉴스][현장]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대구지역 결의대회
  
"또 다시 인간사냥! 여러분 도와주세요"
[현장]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대구지역 결의대회

이승욱(baebsae) 기자    


ⓒ2004 오마이뉴스 이승욱


"3월 2일부터 또 다시 '인간사냥'이 시작됩니다. 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정부의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자진출국 시한이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대대적인 이주노동자 단속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제출국 위기에 놓인 이주노동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반발이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

29일 강제출국 대상 이주노동자가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지역에서도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을 앞두고 관련 행사가 치러졌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대구참여연대·민주노총 대구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와 이주노동자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는 대구지역 공동대책위는 29일 오후 3시부터 대구 중심가에서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이주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서 공동대책위 김경태 공동위원장(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장·목사)는 "정부에서는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이 2월말까지 자진출국하면 오는 8월부터 고용허가제에 의해 우선적으로 재입국시켜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면서 "하지만 공언만 할 뿐 아무런 가시적인 법적 근거도 마련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으름장을 놓고 있어서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자진출국을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과 강제추방을 벌이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정책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정우달 의장은 연대사를 통해 "한국에서는 3월이면 예로부터 꽃피는 춘삼월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반기는 계절이지만, 지금의 이주노동자들에겐 서러운 시간만 될 뿐"이라면서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강제추방을 맞이해야 하는 위기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주노동자들이 진정한 노동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의 노동자들이 연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나와 자신들의 심경을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 모하메드씨는 "한국 정부는 이주노동자들이 그동안 한국에서 '얼마나 벌었는지', '계속 일을 할 의향은 있는지' 관심도 가지지 않은 채 돌아가라고만 할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모하메드씨는 이어 "이 이주노동자들이 강제출국 돼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한국으로 오기 위해 진 빚은 누가 해결해주겠냐"고 토로했다.


ⓒ2004 오마이뉴스 이승욱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강제추방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주노동자와 관련 단체들은 △정부의 강제추방 중단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강제단속 추방정책으로 인해 연행된 이주노동자 석방을 요구했다.

결의대회는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출발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거리행진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대구지역 공동대책위는 내일(1일)부터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강제추방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1인시위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추방에 몰린 이주노동자의 죽음은 가족들의 죽음"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  


▲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 사진 왼쪽부터 소띠하(베이스)·미노드(보컬)·강라이(기타) 씨.  


29일 대구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와 전면합법화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결성한 'STOP CRACK-DOWN'(스탑크랙다운. 강제추방 반대)이라는 밴드가 공연을 벌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스탑크랙다운은 지난해 11월 중순 평소 노래를 즐겨 부르던 미노드 목탄(민우. 33)씨와 강라이(네팔)씨, 그리고 미얀마 출신의 이주노동자 소모드·소띠하씨 등이 참여해 결성했다.

이들은 최근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이주노동자들의 애환과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등의 메시지를 한국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주노동자와 관련한 집회가 열리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 공연을 벌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도 스탑크랙다운은 단순한 노래가사지만 흥켜운 락 리듬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최근 죽어간 9명의 이주노동자들을 보내면 만든 <친구여 잘 가시오>와 <위메이크 코리아>(We make Korea), 그리고 <아리랑>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이 밴드 보컬을 맡고 있는 미노드씨는 "한국 정부의 강제추방 정책에 못 이겨 숨진 친구 이주노동자들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다"면서 "이들의 죽음은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고향에 있는 가족들 전부의 죽음"이라고 슬퍼했다.

미노드씨는 또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한국에 대한 애착도 아직 많다"면서도 "우리들의 또 다른 고향이라 생각하면서 한국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결국 우리에겐 돌아온 것은 한국 정부의 '왕따' 밖에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2004/02/29 오후 7:47
ⓒ 2004 OhmyNews  



No
Subject
Name
Date
Hit
756    문의합니다. 김현철 2004/03/29  315
755    샤말 타파 구명과 이주노동자 투쟁기금을 위한 후원주점 이현금 2004/03/26  302
754    >> ~3/25 빈민운동 주요소식 신희철 2004/03/25  358
753    [4월1일] 샤말 타파 후원주점을 합니다 . 여수로 오세요~~~^^ 이현금 2004/03/24  350
752    제8회 인권영화제가 상영작을 공모합니다(3/31까지) 인권영화제 2004/03/22  344
751    (가칭)"민중행동"을 제안드립니다. (가칭)민중행동 2004/03/22  476
750    샤말 타파를 살려냅시다!!! 이현금 2004/03/21  293
749      [re] 인터넷 서명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이현금 2004/03/22  265
748    [415총선행동제안] 415총선에서 바로 우리의 직접적인 요구를 투표함에 넣읍시다! 연대회의 2004/03/20  308
747    <여수 MBC> 샤말 타파 구명 촉구 기자회견 및 석방 결의대회 이현금 2004/03/20  301
746    <오마이뉴스>3월18일 샤말 타파 구명 촉구 기자회견 이현금 2004/03/20  358
745    오, 촛불이여! 사람사랑 2004/03/19  330
744    3.20 이라크 침략1년 항의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합시다!! 320조직위 2004/03/19  340
743    3월18일 샤말 타파 구명대책위 기자회견 이현금 2004/03/18  328
742    부활하는 봄 사람사랑 2004/03/18  278
741    Claim Your Citizenship! 최원 2004/03/18  321
740    노무현 대통령은 하야하라! 학자 2004/03/17  501
739    이주노동자 지부장 샤말 타파 석방과 강제추방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집회 이현금 2004/03/16  348
738      [re] 이주노동자 지부장 샤말 타파 구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 이현금 2004/03/17  324
737    더 이상 열린우리당에 부화뇌동하지 마라! 평등세상 2004/03/16  336
736    동화작가 박기범씨의 글입니다 -탄핵에 대한 두 가지 마음 친구 2004/03/16  349
735    [제안] 국민발의제, 국민소환제 도입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합시다! 전국학생연대회의 2004/03/16  272
734    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3월18일 명동성당 이주노동자 농성장에서... 사랑방 2004/03/15  266
733    "개혁은 세상을 바꾸는가?" - another0415.net 오픈 another0415 2004/03/15  326
732    국제노점상 서울대회 이주지부 2004/03/15  354
731    그들의 자유가 곧 우리의 자유다 (펌) 2004/03/15  429
730    3.20 이라크 침략1년 항의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합시다!! 320조직위 2004/03/14  305
729    인간백정!! 대구출입국관리소!! [7] 펌 2004/03/14  491
728    격암유록 예언 , 노정권의 말로 기 쁨 2004/03/13  268
727    후보자 답변서 - 5 붉은이반 2004/03/12  586
726    공안탄압 분쇄! 원청 사용자 책임 인정! 투쟁결의대회 건설산업연맹 2004/03/12  266
725    보고싶고 너무도 사랑하는 샤말형에게 .... 이상훈 2004/03/12  301
724    <오산노동자센터>영세공장까지 단속반이 들어가서 노동자 4명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펌 2004/03/12  383
723    외국인근로자의고용등에관한법률 시행령(안)과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추진 일정(노동부) 이주지부 2004/03/12  303
722    <안산농성장소식-펌>예장 통합 및 교계 긴급 모임 회동 이주지부 2004/03/12  326
721    <오산노동자센터>.. 희망과 평등을 주제로한 꽃다지 공연 평가 펌 2004/03/12  444
720    3.20 전세계 반전행동 집회장소 변경 긴급 공지 웹자보입니다!! 320조직위 2004/03/11  482
719    후보자 답변서 - 4 붉은이반 2004/03/11  586
718    너희가 외국인 근로자를 알아? 대한민국 국민 2004/03/10  318
717    <성명> 강제추방 중단하고 모든 이주노동자들을 합법화하라!! 공무원노조서울본부 2004/03/10  324
716    후보자 답변서 - 3 붉은이반 2004/03/10  544
715    샤말타파 구명대책위 구성 (민주노총 여수시협 제안서) [39] 옮김 2004/03/10  319
714    연대의 밤/사진... 이주지부 2004/03/09  261
713    사회복지 위에서 볼까? 아래에서 볼까? 민중복지연대 2004/03/09  324
712    후보자 답변서 - 2 붉은이반 2004/03/09  558
711    3.20 이라크 침략1년 항의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합시다!! 320조직위 2004/03/09  248
710    3월10일 국제연대운동 및 국제노점상운동 간담회 국제노점상서울대회 2004/03/09  246
709    후보자 답변서 붉은이반 2004/03/09  536
708    [Movie] 연행동지를 또다시 내쫓지 못한다!! (여수 상황 등) 숲속홍길동 2004/03/09  260
707     강금실장관께 [샤말타파 지부장의 사면을 촉구합니다] 이준상 2004/03/08  463
706    국제노점상서울대회 주요일정 국제노점상서울대회 2004/03/08  271
705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노동조합 일일주점에 초대합니다. 장애인콜택시지부 2004/03/08  292
704    탈민족적 공간의 데모스 최원 2004/03/07  550
703    의정부경찰서 경기도건설노조에동 14명 출두요구 건설비대위 2004/03/06  311
702    게시판 관리자님께 부탁드립니다. 하동현 2004/03/06  519
701    [반가운 소식] 이주 동지들이 명동 깨끗이 눈청소!! 숲홍 2004/03/05  318
700    '반전포럼'에 초대합니다!!! [1] 다함께 2004/03/04  252
699    [펌/한겨레]여수 외국인 보호소에서-샤말타파 uGonG 2004/03/04  392
698    이수호, 울산과 명동의 절규를 외면하지 마시라 새벼리 2004/03/03  311
697    사회주의포럼3차공개토론회 사회주의포럼 2004/03/03  262
696    "노동자 투쟁과 정치세력화" 토론회 안내 민중행동(준) 2004/03/02  328
695    강제추방반대,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사업장 이동권 확보를 위한 공동기자회견 이주지부 2004/03/02  416
694    대구 도심을 뒤흔든 이주노동자들의 외침 성서공단노조 2004/03/02  322
   [펌/오마이뉴스][현장]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대구지역 결의대회 uGonG 2004/03/01  415
692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집회(2월 27일) [1] 여수지구당 2004/03/01  377
691    [단식투쟁13일째] 샤말 동지에게 편지를 씁시다!!! 캐쉬 2004/02/29  381
690    반전포럼에 초대합니다. 다함께 2004/02/28  274
689    [펌/ZNet] 이건 2월 23일자 (Jamie Doucette) 노바리 2004/02/28  401
688      [re] [펌/ZNet] 한글 번역본 (꽤 거친 번역) 노바리 2004/02/28  331
687    [펌/ZNet] 이건 1월 28일자 기사 (역시 Jamie Doucette) 노바리 2004/02/28  366
686    [펌/ZNet] 유명한 좌파웹진 ZNet에 1월 5일 실렸던 이주노동자 투쟁 기사 노바리 2004/02/28  332
685    승리하는 이주노동자 투쟁을 위한 제언 하나 새벼리 2004/02/27  422
684      제안에 대한 몇가지 추가글 새벼리 2004/02/27  325
683    [자펌/진보누리] 연대로 화답하라! 노바리 2004/02/27  2809
682    [펌/한겨레] 이주노동자, 미국의 경우 노바리 2004/02/27  322
681    [펌/허영구] 70년대 서독의 한국인 광부, 간호사도 이주노동자였다 노바리 2004/02/27  297
680    [사진]이주노동자강제추방반대 토론회 이주지부 2004/02/27  301
679    대구 이주노동자 집회 안내.....^^ 성서공단노조 2004/02/26  271
678    3.20 이라크 침략 1년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320조직위 2004/02/26  283
677    비두, 레이 뭄바이 2004/02/25  292
676    【대구 토론회】노동자 투쟁과 정치세력화 대구 민중행동(준) 2004/02/25  260
675    IMF 총재 방한 반대 항의행동에 함께 합시다. 아래로부터 세계화 2004/02/25  280
674    강제추방 저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여수지역 결의대회 이현금 2004/02/25  292
673    [성명] 법무부의 대대적인 단속발표에 대한 성명 새사회연대 2004/02/24  367
672    '내가 샤말이고 이주노동자, 나두 잡아가라' 김오달 2004/02/24  312
671    좌절을 딛고 정규직-비정규직의 더 큰 단결로 나아가자! 비정규노조연대회의 2004/02/22  301
670    제8회 인권영화제 제작지원 공모 (2월 27일까지) 사랑방 2004/02/22  258
669    2.22 이주노동자 농성투쟁 100일차 총력투쟁대회에 동지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2004/02/21  322
668    현자노조 정기대대 직가입 유보 관련 유감 성명 현자비정규직노조 2004/02/21  693
667    [알아봅시다] 굴욕적인 용산기지 이전 협상 무엇이 문제인가? 평통사 2004/02/21  316
666    인권영화 정기상영회 '반딧불'-2월 28일 <부안을 가다, 핵을 넘다> 인권사랑 2004/02/20  284
665    가짜정씨 노정권의 3년정치와 중국 일본의 패망시기! 금성 2004/02/20  419
664    2월 20일 오산 꽃다지 공연 (이주노동자들의 평등과 희망을 위하여) 노동목사 2004/02/20  294
663    [Movie] 17일 출입국 앞 규탄집회,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인간사냥 숲속홍길동 2004/02/19  564
662    해외한국기업은 아시아연대 아킬레스건 시민의신문 2004/02/19  559
661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2004 전철연 주점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전철연 2004/02/19  410
660    동지들에게 보내는 샤말타파 동지의 편지(여수에서) 캐쉬 2004/02/19  307
659      샤말타파 동지의 편지 이어서 (여수에서) 캐쉬 2004/02/19  348
658    3.20 이라크 침략 1년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320조직위 2004/02/19  276
657    [Movie 1] 사말 기습납치 강제연행 때 상황들 (6분) 숲속홍길동 2004/02/18  1201
656    [규탄성명]이주노동자 운동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테러리스트-출입국 사무소를 해체하라!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 2004/02/18  538
655    [성명] 노무현정권은 계속되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 강제연행을 즉각 중단하라. 사회진보연대 2004/02/18  282
654    2004년 파견법철폐,직접고용쟁취를 위한 방송사비정규주점 이주지부 2004/02/18  251
653    사회당 비정규직특위 홈페이지에 초대합니다. 사회당비정규직특위 2004/02/18  230
652    또 인간사냥-이주 출입국앞집회 (2/17) 숲홍 2004/02/18  353
651    또 하나의 625를 만들 것인가 원주노동자회 2004/02/17  281
650    여수보호소에서 단식투쟁 중인 샤말 동지를 만나고 왔습니다. 캐쉬 2004/02/17  362
649    비정규직 건설일용노조 곧안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건설비대위 2004/02/17  284
648    [총화] 2월 16일 샤말 타파 동지 강제연행 규탄 집회 총화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2/17  457
647    3월 4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희망 콘서트!!!! G2G. 대니 정. 에스더. 소리엘!!! 성혜진 2004/02/16  316
646    자본-정권-어용노조의 장막을 뚫고 떨쳐 일어나라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여! 사노신(준) 2004/02/16  317
645    <성명서>건설노동자의 노동조합 활동을 부정한 대전지법의 판결을 규탄한다. 건설연맹 2004/02/16  313
644    사랑하는 동지들에게(샤말 지부장이 여수보호소에서) [1] 이준상 2004/02/16  321
643      [re] 오늘 여수보호소에서 샤말 동지를 만나고 왔습니다. 캐쉬 2004/02/16  329
642    [성명서] 현대중공업 두 동지의 죽음을 바라보며 - 다시 한번 투쟁의 전선으로!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2/16  319
641    2월 15일 출입국 관리소 규탄 집회 총화입니다!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2/16  303
640    3.20 이라크 침략 1년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320조직위 2004/02/15  322
639    [소식] 국제노점상연합 차원에서 한국 이주노동자/노점상투쟁 지원 전노련 2004/02/13  365
638    Bangla paper~~ 이주지부 2004/02/12  272
637    [건설일용노조 투쟁영상] 공안탄압 중단하라!! (6분) 숲속홍길동 2004/02/11  277
Prev [1][2][3][4][5][6] 7 [8][9][10]..[13]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