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6articles,
 Now page is 10 / 13pages
 Login 
View Article     
Name   통일바라기
Subject   통일뉴스> “돈벌이 목적의 인간사냥”
“돈벌이 목적의 인간사냥”  
  - 조천현, 탈북브로커의 실상 생생히 증언  

[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2004-11-20 오후 3:15:10      


본 기사는 월간말의 공동보도 제안에 따라 1996년부터 탈북브로커 문제를 취재해온 조천현씨의 기고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편집자 주)


▶중국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기거하고 있는 탈북자 가족의 뒷모습. [사진 - 조천현]

그간 이데올로기 경쟁과 정치적 의도 등으로 인해 은폐되었던 ‘탈북 브로커’의 실상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비디오저널리스트 조천현 씨는 지난 19일 발간된 ‘월간말 12월호’에 실은 기고문을 통해 탈북 브로커들의 행위를 “돈벌이 수단으로 행하는 광기에 찬 인간사냥”이라고 지적했다.

조 씨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 주중 캐나다 대사관에 들어간 탈북자 44명과 함께 15일간 생활하다 거사직전 탈출한 이귀옥(35세 가명) 씨는 진입전에 공동생활하던 아파트를 강도들의 소굴이라 불렀다고 한다.


▶기획망명 직전에 기거한 ‘아지트’를 “강도들의
소굴”이라고 증언한 이귀옥(가명)씨.[사진 - 조천현]

이 씨는 “그 굴 안에 들어가면 밖에도 나가지 못하게 열쇠를 걸어두고 하루에 한 번씩 왔다 간다. 큰 소리로 말도 못하게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도 한다”며, “철조망이 없는 감옥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조선족 모집책의 권유로 다른 탈북자 3명과 함께 북경에 갔고, 북경역으로 마중 나온 한국인 모집책은 이씨를 북경시 외곽의 한 아파트로 데려갔다.
브로커들은 은신처의 비밀이 누설되면 북에 있는 가족을 공격하겠다고 공갈하면서, 자신들은 중국 공안에 잡혀봐야 한국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방살이를 해봐야 1년 이내라거나 한국에 가서 구속되어도 금방 풀려난다면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입 밖에 내면 따라 가서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매일같이 탈북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선 몸을 수색했고 휴대폰을 압수했다. 외부와의 연락을 끊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리고 매일 한 시간씩 강습을 했는데, 강조되는 부분은 입단속과 대사관에 들어가는 방법 등이었다.

교육이 끝나면 한 사람씩 불러 각서를 쓰게 했는데, 일종의 차용증으로 조선족 모집책에 한화 100만원, 국내 입국을 담당하는 한국인 모집책에 한화 500만원 등 총 6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다. 몸만 가면 된다는 처음 말과는 달리, 대사관 진입 전 북경체류 경비까지도 탈북자들한테 떠넘겼다. 브로커들은 탈북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생활비로 충당했으며, 불평하다가는 폭행을 당하기가 일쑤였다.

한 집에 30여명을 가두어 넣다보니 시루 속 콩나물 신세와 같아서 70대 할머니 한 분은 몇 년 전에 탈북해 한국에 간 아들이 자기를 이 길에 오르게 만들었는데, 늘그막에 이 고생을 시키려고 북조선에서 끄집어냈느냐고 눈만 뜨면 아들을 원망했다고 한다.


▶지난 11월, 민주노동당 실태조사단이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모습. [사진 - 조천현]

공관 진입전 탈북자들은 4개조로 조직되는 데, 그 중 1조와 4조는 총알받이다.
그들은 후불제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선불제와 후불제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통행증이라는 것. 조천현 씨는 대사관으로 진입하는 순서마저도 돈으로 계산되는 이른바 기획망명을 추진하는 자들의 비인도주의 실태의 또 다른 한 단면이라고 비난했다.

탈북자는 또 다른 탈북자를 끌어들인다.
이귀옥씨와 또 다른 두 명에게 20여 명을 모집해오라는 임무가 맡겨졌다. 한 사람은 이씨와 함께 탈북자들을 모집해오도록 했고, 다른 한 사람한테는 북한에 들어가 한국 정보당국에서 요구하는 ‘문건’을 가져오는 동시에, 보위부 가족을 빼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두 사람은 임무를 수행하다 북한과 중국공안에 체포되었고, 현재 중국에는 이 씨 혼자만 남았다.


▶북한에 문건을 빼내러 들어갔다가 체포됐다고 알려진 탈북 여성. 조천현씨는 지난 2003년 이 여성을 중국에서 만나 인터뷰한 바 있다. [사진 - 조천현]

8년째 ‘탈북사업’을 하고 있는 조선족 브로커 최경모(가명)는 미국 NGO 조직 좀 소개해 달라며, 쌔가루(돈) 좀 마련해서 저쪽(북조선)에 총소리(혼란) 좀 나게 해줘야지, 지금 자금이 딸려서 그렇지 쌔가루만 넉넉하면 좋은 머리(사람)들은 다 빼올 수 있다고 조천현 씨에게 말했다고 한다.

최 씨는 특히 부시 미 대통령의 북한 인권법 서명에 고무되어 있었고, ‘자신은 브로커가 아니라 조국통일을 하는 심부름꾼’이라고까지 말했다는 것이다.
조 씨는 “‘북한인권법’ 발효 이후, 브로커들은 자신들의 수입이 직접적으로 늘어나진 않는다 해도 ‘미국’이라는 엄청난 뒷배가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켜 준다고 믿기 때문에 더욱 당당해지고 있다”며, ‘북한인권법’이 그만큼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천현 씨는 특히 한국내 탈북브로커들에 대해 조선족 브로커의 말을 인용해 통렬히 비판한다.

한국에 탈북자 100여명을 보냈다는 한 조선족 출신 브로커는 “똑같이 돈벌이 하다 붙잡히면 한국 놈들은 인권운동가가 되고 우리는 왜 브로커라고 부르냐”면서, “어려운 탈북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하는데, 돈은 한국 사람들이 더 챙긴다. 어떤 놈은 한국에 앉아서 전화로 리모콘만 조절하고 돈벌이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고.


중앙일보에서도 확인돼


▶이귀옥씨가 두 살배기 아들을 안고 있다. [사진 - 조천현]

조천현씨의 지적은 일부 보수 언론도 확인해주고 있다.
중앙일보는 20일자 1면 탑에 주중한국대사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탈북자 상당수가 브로커에 의해 이끌린 사람들이며 탈북자들이 한국행을 결심, 실행하는 과정에는 대부분 브로커가 개입해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는 6면에서 아예 전면을 할애하여, 탈북사업이 돈벌이 대상이 되었다고 진단했다.
입국에 성공한 탈북자가 가족의 탈북과 국내입국을 돕는 릴레이 방북도 덩달아 늘고 있으며, 일부 브로커는 보상금이 훨씬 많은 국군포로를 집중적으로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자:2004-11-20 오후 3:15:10 / 수정일자:2004-11-20 오후 3:15:10  



No
Subject
Name
Date
Hit
396    탈민족적 공간의 데모스 최원 2004/03/07  553
395    평등노조에는 평등은 없고 독선만 있다. 안산외국인노동자중심 2003/08/25  555
394    [마숨] 무슨 잘못을 했기에 테러리스트로 불려야 하는가 피플타임즈 2004/10/22  555
393    혁이형..저 왔어요...^^ [2] 박향미 2004/12/16  555
392     풍동뉴스 5호 6월 18일 풍동 문화제의 밤 NOBREAK.GG.GG 2004/06/21  559
391    [알림]중국인노동자 故정유홍 노동시민사회단체장 故정유홍장례위 2004/06/25  562
390    비정규직의 함성(제3노조총연맹) 제3노조총연맹 2004/08/02  562
389    해외한국기업은 아시아연대 아킬레스건 시민의신문 2004/02/19  563
388    후보자 답변서 - 2 붉은이반 2004/03/09  563
387    노동안전보건잡지 일터 8월호가 나왔습니다 한노보연 2004/08/10  563
386    오늘은 왠지 오울한날 김갑경 2003/05/26  567
385    [Movie] 17일 출입국 앞 규탄집회,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인간사냥 숲속홍길동 2004/02/19  567
384    이주노동자 동지들을 처음 만난날~ 햇새벽 2003/11/13  568
383    [현중노조제명] 민주노조운동의 원칙을 단호히 실천하자!! 현중하청노조 2004/09/13  569
382    환영> 대만, 동성애 결혼 인정키로 사람사랑 2003/10/29  570
381    초점> 미, 북한공격 핵무기 개발추진 자주돌이 2003/06/24  572
380    풍동속보!! 전철연 2004/05/10  574
379    이라크 전쟁 시작! 7시 광화문 집회 동참합시다. 전쟁 반대 2003/03/20  577
378    화성보호소에서 보내는 비두 동지의 편지 이주지부 2003/10/31  578
377    눈높이대교 ERP1월 시행 - 개인정보인권침해! 최첨단의 보이지 않는 감시카메라 ERP저지 투쟁! 학습지노조 대교지부 2004/01/07  578
376    한국생활 8년..명동성당 노숙투쟁 84일째 이주지부 2004/02/10  582
375    보건의료자치와 의료시장통제전략-민의련 3월 월례포럼에 초청합니다 민중의료연합 2003/03/24  584
374    평등노조 이주지부 경기남부 회원들을 초청합니다. 노동목사 2003/09/23  585
373    한국정당사 첫 동성애 공식기구 떴다 성소수자위(준) 2004/09/19  585
372    아침 출근 선전전 김갑경 2003/05/31  588
371    중소기업 사장님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 외국인노동자센타 활동가님 말씀 [2] 후man 2003/11/20  588
370    ■ [웹사이트공동행동]1차 보고와 투쟁문화제 유감. 피플타임즈[펌] 2003/12/27  588
369    후보자 답변서 - 4 붉은이반 2004/03/11  588
368    후보자 답변서 - 5 붉은이반 2004/03/12  588
367    외대 교지편집위원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연락좀 주세요. 외대교지 2003/05/29  589
366    명동성당앞, 나눔 거리공연장 (5월 26일, 18분) 숲속홍길동 2003/06/08  590
365    김선일 씨 피살 관련 '다함께' 성명서 다함께 2004/06/23  597
364    전쟁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이라크 민중지원에 함께합시다... 지원연대 2003/05/23  598
363    드뎌....3만 5천 돌파!!! 자주돌이 2003/05/28  598
362    다르카 /리톤 죽음과 1만 4천명의 죽음 [3] 후man 2003/11/14  598
361    40만 외국노동자 수입이 왜? 문제가 되는가 후man 2003/11/13  604
360    10/26,11/2-General Medical Checkup for migrant workers!!--free!!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10/17  607
359    공장에서 25년 일한 아저씨 이야기 함 들어 보자 [2] 후man 2003/11/19  608
358    한국 이주노동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쓰자!! [7] 평등노조 2004/12/22  608
357    시화지역 이주노동자 말씀 과연 타당한가? 후man 2003/11/16  609
356    화성보호소폭력사건 경과보고 및 기자회견문 전문 이주지부 2003/11/06  611
355    이주 어울림한마당을 다녀와서 (최현숙) 피플타임즈 2004/09/25  611
354    [의정부노련] 노점상들 도심한복판에서 용역깡패와의 전쟁중 [3] 전노련 2004/11/05  611
353    한국해외봉사단모임(KOVA)사진전 개최 KOVA 2003/11/07  612
352    [노래패-우리나라] 예쁜플래쉬-22일 콘서트 연세대 우리나라 2003/03/07  614
351    美國에서 편지/a letter from the u.s. no chr.! 2004/10/05  616
350    파병반대 병역거부 강이병 후원하기 peace 2003/11/23  618
349    코뮤니즘의 꿈은 계속된다, 자율은 영원하다 - 조정환의 《아우또노미아》 갈무리 2003/10/09  623
348    범국민 추모제 홍보 추모연대 2003/06/05  625
347    산재 무료 상담 전.산.협 2003/03/26  629
346    한호석> 미 대선과 주한미군의 변동은... 통일바라기 2004/11/02  629
345    전해투의 자주성과 원칙을 강화하고, 관료주의·개량주의에 맞섭시다!! 백철현 2004/06/09  631
344    투쟁과밥<가칭>준비모임안내 붕어 2003/11/20  632
343    한겨레 펌> 미 매사추세츠주 “동성결혼 금지 위헌” 사람사랑 2003/11/24  634
342    [민의련-국민연금]월레포럼에 초대합니다! 민중의료연합 2003/05/20  638
341    한원cc투쟁속보[제212회차] 한원노조 2005/02/12  638
340    다르카와 리톤, 또 다른 나에게 해모수펌 2003/11/14  641
   통일뉴스> “돈벌이 목적의 인간사냥” 통일바라기 2004/11/22  641
338     이주학생공대위 홈피 개편에 대한 의견주세요! 이주학생공대위 2003/06/28  643
337    한원cc투쟁속보[제235회차] 한원노조 2005/03/02  643
336    학습지교사에 대한 부당영업요구와 침묵시위의 형법적 고찰 안태욱 2004/08/27  646
335    5월 14일-성동지역 이주노동자 컴퓨터교실 안내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05/13  647
334    화물연대의 경험과 과제 평등세상 2004/01/06  649
333    김석진 해고노동자-국회 법사위(한겨레) 한미선 2005/02/26  651
332    [2003. 6. 10] 제16차 백만노점 총력투쟁대회 실황중계 (9분) 숲속홍길동 2003/06/12  652
331    개새이들,,,노/동/시/장 개방을 반대 한다. [1] 후man 2003/11/12  654
330    노무현vs평등노조? 궁금이 2003/03/11  655
329    [성명서]죽음을 각오하고 싸워주마! 현중하청노조 2003/11/11  657
328    히로시마메시지, 반전서울캠프에 오세요 히로시마메시지 2003/07/28  658
327    화성보호소폭력사건에 대한 국가 인권위 진정서 전문 이주지부 2003/11/06  659
326    7th Ansan Culture Festival 문화제집행위 2005/04/22  659
325    인권활동가를 위한 3월포럼 대회준비위 2003/03/07  660
324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제정 농성 7일째 투쟁본부 2003/03/06  661
323    GEFONT 초청 네팔 방문단 보고 이주지부 2004/05/21  664
322    5/18-일요일 성동 이주노동자무료진료소 오세요!!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05/13  667
321    5.1노동절 성수노동자대회에 꼭 오세요!! 이은경 2003/04/28  668
320    ☜☞ 초원에 폭격하지 마세요 반미반전 2003/03/25  671
319    아침 출근 선전전 김갑경 2003/05/21  674
318    내일(水) 빈민 대회... no chr.! 2005/04/26  674
317    연수원공사 사진 최정규 2003/04/13  675
316    ☜☞ 이라크 침공 50문 50답 반미반전 2003/03/24  676
315    5월 1일 노동자민중의 언론이 옵니다 민중언론 참세상 2005/04/29  676
314    [2003. 6. 1] 노동비자쟁취 이주노동자 집회 현장 숲속홍길동 2003/06/02  677
313    노사정 대타협! 민주노총에서 민주노동당으로?? 혁신 2004/06/01  679
312    탄원서 공대위 2003/08/29  681
311    연수원이야기 03-5 최정규 2003/06/22  682
310    [성공회대 사이버NGO자료관] NGO소식지 (17호) 성공회대 사이버NGO자 2003/03/07  683
309    [투쟁보고] 3월 2일 이주노동자 결의대회 이주학생공대위 2003/03/03  686
308    꽃다지 봄 콘서트 함께해요~~~ 꽃다지 2003/05/05  687
307    충북대 주변상가 아르바이트 노동환경 실태조사-분석결과 충북대 총학 2003/05/19  687
306    [6.13 시그투쟁] 국정조사 촉구대회, 산은 고발장 접수!! (12분) 숲속홍길동 2003/06/16  688
305    제14회 아침해 월례특강 - <인권의 역사, 그리고 사회권에 대하여> 아침해 가득핀 땅 2003/03/03  691
304    ☜☞ 속보> 민주노총 긴급지침 반미반전 2003/03/27  692
303    제9회 인권영화제 정보 인권운동사랑방 2005/03/30  693
302     Joint Statement: CRACKDOWN TO Undocumented  MIGRANTS IN KOREA! 이주지부 2003/11/22  695
301    현자노조 정기대대 직가입 유보 관련 유감 성명 현자비정규직노조 2004/02/21  695
300    [6.13 플래시] 자주.. 평화.. 우리 다시 촛불을 들때 여중생범대위 2003/05/19  696
299    4월 27일 이주 노동자 문화제 오마이 뉴스기사 이주투쟁기획단 2003/04/28  700
298    외국인노동자수입 배후에 도사린 자본의 탐욕 후man 2003/11/13  700
297    내일은 국제 공동 반전 행동의 날!! 전쟁 반대 2003/04/11  705
296    성공회대학교 사이버NGO자료관 소식지 20호 성공회대학교 2003/06/17  706
295    민중언론 [참세상] 창간발기인대회 및 창간기념식에 초대합니다! 참세상 2005/05/09  709
294    6월1일(일) 2시 국회의사당앞 이주노동자투쟁집회에 결합해주십시오. ETU-MB 2003/05/30  713
293     [공지]노조탄압분쇄!!! 악덕기업주 규탄 알코드 집중집회 알코드비대위 2003/03/09  714
292    [제안] 113주년 4.30 메이데이 이주 노동자 투쟁 기획단을 제안합니다. 이주학생공대위 2003/03/22  714
291      후맨 씹새야 너야말로 천민자본의 나팔수다 한국인 2003/11/18  715
290    사회비판아카데미(준) 2003년 2학기 강좌 안내 사회비판아카데미(준) 2003/04/01  716
289    우리 연대범(3.12)... no chr.! 2005/03/09  717
288    제9회 인권영화제 홈페이지 개통 인권운동사랑방 2005/05/08  717
287        [re] 안녕하세요. 외대교지편집위원회에서 메일을 드렸습니다. 외대교지 2003/04/19  718
286    [펌]외국인 농부들 '모셔온다' , 5월부터 연수생 배정… 6개국 2500여명 규 정영섭 2003/03/17  720
285    목요일22일, 성신여대 법학과에서 연대주점을 하는데요, 자료를 좀... 성신法 2003/05/20  723
284    하청노조, 다시금 강력한 실천투쟁에 나선다! 현중하청노조 2004/05/11  726
283    5/4- 일요일 오후2시-6시 성동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오세요 이은경 2003/04/28  731
282    <연합뉴스3월14일>한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 이주지부 2005/03/31  736
281    광주인권상 후보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518기념재단 2003/04/23  737
280    아 멜을 드렸는데... 구르는 곰 2003/05/14  737
279    [인권영화제]'이주노동자의 날' 행사 인권운동사랑방 2003/05/20  738
278    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임원 선거 공고 Public Notice to Election Officers of ETU-MB 이주지부 2004/10/09  740
277    2005 메이데이문화제 - 절망, 그만큼의 희망 메이데이문화제기획위 2005/04/25  741
Prev [1][2][3][4][5][6][7][8][9] 10 ..[13]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