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양당정동지역에서 출입국단속! 집집마다 침탈단속중! 이주노동자 부상자속출! 부상자현재 병원으로 이송중!
10월28일(목) 오후에 안양 당정동지역의 이주노동자 거주지역에 출입국직원 15여명이 들이닥쳤습니다.
무작위로 자취방이나 하숙방에 집집마다 침탈하여 들이닥쳐 야간작업을 하고 취침중이던 이주노동자들의 숙소의 문을 다짜고짜 부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며 창문까지 지키면서 토끼사냥 하듯 이주노동자들을 개끌고 가듯 연행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농성투쟁단과 안양의 민주노총 중부지구협동지들이 함께 달려가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현재 총 10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잡혀간 것으로 확인하였고 그 과정에서 여러명의 부상자가 속출하여 한분은 다리골절상을 입어 현재 급하게 중부지구협동지들이 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소식을 듣고 여러동지들이 모이고 있는 중이며 보다 자세한 상황은 곧 다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인간적 폭력단속 출입국 관리소 박살내자!
이주노동자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노무현 정권 규탄한다!
오늘 오후 7시 명동에서는 목요집중집회가 있습니다.
29일(금)에는 이주노동자를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조선일보,한나라당 규탄집회가 오후1시 조선일보사앞, 오후3시 한나라당사앞에서 열립니다.
동지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소식은 016-562-8119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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