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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버즈러
Subject   할말은 한다.


우선 먼저 난 자신이 노조 활동을 못하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가진다. 그리고  그 이유들을 적어 본다.
노조 건설과 노동도합의 활동은 당연히 노동자로서는 권리를 잦는 노동자의 조직이다.. 나의 권리는 무엇인가? 어떻게 잦을 것인가? 등은 조합원은 알고 있어야 한다. 오래 동안 노동자가 아닌 노예처럼 생활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기까지는 사회적인 문제와 함께 많은 탄압과 억압, 차별와 착취 존재 해왔다. 그 결과 한국에서도 이주노동자의 노조 민주노총 소속 평등노조에 지부형식으로 건설되었고. 물론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잦을 것인가는 조직적으로 행동을 했어야 했다 그 것이 활동이다. 그리고 활동의 원동력은 조합원들이었다.
우리 노조는 물이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듯이 집행국의 지시를 따라야 했다. 그 결과 많은 조합원들이 조직의 무관심과 조직이 조합원의 무관심으로 가고 있었다. 그 중 하나를 농성 투쟁을 볼수 있다. 조합원들은 따라라 라는 식으로 농성 투쟁을 결정하고 조합원들에게 "우리는 농성 투쟁해요" 라고 말했다. 이유는 우리가 집회를 못하게 했어요 라고. 그러나 조합원의 결의를 모으지 않았다. 조합원의 결의 속에 활동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했으나 이것이 "조직의 결정이다" 라고 답했다. 그러나 조직이 누구냐고 질문하자 화를 내기까지. 정말 민주노조 라는 조직의 지도부라는 자가 그런 것인가 ? 그리고 어떤 지도를 하는가? 웃어 버릴수 없는 상황에 이주노동자가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농성 투쟁에 결합을 결정하고 저나르던 와 함께 결합했다.
농성 투쟁 동안 연대 단위나 시민 사회 단체들의 관심은 우리에게 적지 않는 힘을 주었다 자신 있게 말할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사람들 또한 없지는 않았다. 대한민국와 필승 코리야 라는 축제의 성격을 재대로 보여주는 월드컵의 열기속에 우리 조직은 추운 투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하는가? 는 우리 조직에게 달려 있었다.

우리 조직은 어떻게 했었나?
집행국의 결정이 조직의 결정되는 것은 결과 적으로 조직 안에 논쟁을 불러왔다. 서로가 서로를 나쁘다 말하기만 바빴다. 그러나 동지라고 존중하는 자세는 하나 잦아 볼수 없었다. 그 논쟁의 핵심은 서로 지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든 것이었다.

잡행국= 송수진 개인 행동한다.
송수진= 집행국은 이주노동자 배신했다.
조합원=................................
사실은 송수진을 개인 행동하게 만든 것은 집행국 이었다. 현장에서 일 하는 것이 나를 징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송수진은 거짓말을 계속 하면서 조직안에 집단을 만들었고 그것이 조직 분열로 이어졌다. 상황실 회에서 송 수진의 발언 (마석에서는 무서워서 농성 투쟁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집에 가는 사람이니 출입국에 갔다 버리자) 은 거짓말과 개인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송 수진의 그런 발언에 난 경악했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무지 궁금해 물어보았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그러나 왜 집행국이 외국인들에게 그런 말 도 해? 라고 오히려 질문 받자 다시 경악 two. 우리도 노동자다 라고40 만 중에 4 명이 농성하는 농성단은 그런 발언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송수진은 모를것이다.
집행국 또한 마음대로 국이었다. 농성 투쟁을 결정 과정, 총회에서 결의했든 등록 거부를 절회 하는 과정......등등 볼수있다. 12 일 집행국의 생각대로 지부장은 등록하도록 농성단의 협조를 구했다. 마석의 친구들이 등록 안하면 위험하다는 것이 이유었다. 한마디로 조합원의 총회 결의를 씹어 쌈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등록 거부 절회를 반대했든 나에게 농성단의 입장을 말하도록 지시했다. 본조부터 이것은 노조의 기본이 안되는 일이다면서 논쟁이 거지자 지부장은 나에게 왜 니 맘대로 말했어? 사람들이 너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넌 민주주의를 뭐라고 생각해? 하면서 화풀이를 했다. 난 정말 농성장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등록 거부를 결의하고 농성까지 하는 조합원의 결의를 자기 주머니에 놓고 우리 조합원의 수준이 이정도다 라고 말하는 지부장의 태도에  말을 잘 듣는 사람은 투사였지만 다른 조합원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사회에서 차별 받는 여성 활발한 활동하는 것과 노동자의 권리를 잦고자 하는 이주노동자 함께 투쟁하는 것이 난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왔었다. 그래서 마석 성회롱 사건에 우리는 임시 총회를 성사 시겼다. 그러나 그 후 조합원에게 한번 마석 사건의 보고가 없다. 물어보는 조합원 오히려 외면 당하는 것이 일 수다. 그것이 또 다른 사건을 다시 발생하도록 하고 있다. 지부장은 조합원들의 참여만 요구해왔다. 그러나 조합원의 생각을 한번도 들어보고 집행 할려고 한적은 없다. 여러 번 총회를 소집했으나 50% 조합원 참석 못하는 이유가 바로 지부장의 그 생각의 결과다. 난 지부장님에게 질문하고 싶다. 이주노동자의 지도부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권리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조직 내부 싸움은 끝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면서 더욱 어렵게 만들어 나갔다. 개개인의 판단이 올바른 것이다 면서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난 많은 동지들이 노동자의 권리 위해 열심히 투쟁하면서도 지쳐 가는 것이 우리의 승리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그 이유들도 조금은 알수 있었다. 마찬 까지로 농성단도 승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활동 속에 무엇을 승리를 표현하고 그리고 노동해방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희망은 있었다. 그것은 조합원 총회었다. 모든 것이 평가하고 조직의 싸움을 끝내고 조합원의 결의를 모으는 것이 중요한 만금 농성단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가? 그리고 농성 투쟁의 의미와 성과를 어떻게 말하는가? 언제 끝  나는 건가? 그래서 총회 재한 하게 되었다. 총회의 필요성 느끼지 못한 지부장은 총회 제한을 거부했으나 지금 시점에서 총회의 의미, 필요성을 설명 해주었다. 그리고 총회에 근 기대를 걸었다.
논쟁의 주체 또한 총회를 모두 오게이했다. 불안했지만 다행이었다. 그러나 총회를 어떻게 성과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가 그것이 과제였다. 그러나 총회의 장소는 한마디로 전쟁터였다. 집행국은 조합원 거부권 과 지부규약 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송수진 집단은 총회를 지도부 탄핵 지부권력 쟁취 무대로 가져갔다. 결국엔 농성단 마저도 총회 장소를 떠나야했다.
지부 규약 개정안의 진실과 의미

임시 총회를 하게됨으로서 본조 조합원에서 이주지부의 조합원이 되고 싶어하는 민도 동지가 가입원서를 서둘러 이주지부에 냈다. 그러나 이주지부 조합원으로 받아주면 집행국이 어려운 상황에 빠질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집행국은 조합원 거부권을 안건으로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앞으로 운동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집행국은 농성장에서 긴급 대책회를 열었다. 어떻게든 이것을 막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집행국을 비난 하는 것은 조직의 위기임으로 집행국을 비난하는 자를 왕따 시겨야한다는 것이 긴급 집행국 대책회의 결과었다. 그럼으로 조합원 거부권이 총회안건이 되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규약을 개정 하도록 안건을 만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천지 노조에서 잘린 사람이니 천지 노조의 민주성을 존중한다. 그러나 이주노동자들의 긴 노동 기간을 모른체 노동하지 않고 노조지도부 되는 것은 잠시 잊은 것 같아. 그리고 조합원으로 받아 주는 평등노조(본조)는 ............? 뿐만 아니라 집행국 대책회는 농성단 마저도 분열 시겨 행동하도록 했다. 방글라데시는 조직국장하고 네팔은 지부장하고 농성 끝나고 뭐! 할건가 따로따로 이야기하도록 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모아 농성단 뿐만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조직의 모습을 가지고 활동하는가 그리고 그 속에 농성단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가를 결정 해야한다고 재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성단의 입장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대전, 부산 순회하는 속에 농성단의 입장을 만들기로  농성단와 집행국이 참가한 가운데 회에서 결정 헸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그러나 지부장은 농성단이 너무 힘들고 지쳤으니 오늘은 free talking 하자면서 회 분위기를 논쟁으로 이끌었다. 농성장에서도 농성단이 지부장의 말 잘 따라 할수 있도록 농성단속에 논쟁을 만들고 나중에 이주노동자는 문화가 다르다 그래서 미스언더스탼딩 있다면서 해결사로 나섰든 것이 다시 연줄 되었다. 난 농성단이 총회에서 결정 되는대로 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농성단의 입장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나, 지부장은 아니였다.  그 이유는 이미 마석 사람은 마석으로 가세요, 저나르던은 공장으로 가세요, 라고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총회에서도 아무런 성과 없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는 총회, 운영위원회, 대위원 대회 모두 집행국의 결정을 따라야하는 대회와 회가 되었다. 총회에서 집행국은 농성 돌입을 이유인 4 월21 일 집회 못하는 것에 집행국은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숙겨 사과한다고 사과를 건냈다. 이것 또한 집행국 대책회의 결정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사과를 받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농성단이 근 결의를 가지고 농성하는게 집행국의 잘못을 덥어주는 뜻 농성단이 집행국 한태 이용당하는 ! 느낌 주었다는 것은 생각 또 못했다.

반면 송수진 집단은 집행국 부셔버리고 지부권력 쟁취를 못하자 이주노동자 공동체를 부셔버리는 쪽으로 행동을 바꿨다. 얼마나 화가나고 이주노동자들을 미워했을까? 그러나 나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 모양이었다. 뿐만 아니라 남의 나라에서 노동운동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라 면서 화를 감주지 않았다. 아마도 입맛에 안 맞는 모양이었다.
이상 아쉬움으로 하는 타자 연습이었다.
나 버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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