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6articles,
 Now page is 5 / 13pages
 Login 
View Article     
Name   노동해방학생연대
Homepage   http://nohak.jinbo.net
Subject   이주 투쟁에 대한 적들의 도발, 강위력한 연대투쟁으로 박살내자!
 
이주 투쟁에 대한 적들의 도발,
강위력한 연대 투쟁으로 박살내자!
 
1월 7일, 오후 1시 40분에 방글라데시 대사관 앞에서는 비두, 자말 동지에 대한 폭력적인 출국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10월 26일 비정규직 노동자대회 현장에서 두 동지를 개끌듯 연행해 가서는 협박과 폭언, 폭행을 자행하던 법무부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합세해서 지문과 여권없이 본국으로 송환시켜 버리는 작태를 보였습니다. 본국에 돌아간 두 동지를 기다리고 있던 방글라데시 경찰들은 며칠동안 집에도 보내지도 않고 구금한 후에,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죽도록 일하고 뺑이치던 노동자들을 이제 필요없다고 내쫓아 버리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이 땅의 고용허가제에 맞서서 노동자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탄압의 칼날을 드리우는 자본가 계급의 본질은 방글라데시나 남한이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명동성단 농성단 동지들은, 정권과 자본의 협박과 압력에 굴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농성단 바깥에서의 집회시 무조건 연행'이라는 법무부의 지침이, '3차 단속 시에는 공장으로까지 침입해서 검거'할 것이라는 출입국 관리소의 호통이 투쟁의 선봉에 서있는 동지들을 옭죄어 오지만, 우리의 투쟁의 목표는 'MOU 체결 국가를 몇개 늘리는 것'이나 '재입국을 어느정도 더 보장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 1년짜리 비자 한장 받으려고 이주노동자들의 목숨줄을 내맡기도록 하는 기만적인 고용허가제를 분쇄해 내는 것이라는 사실로부터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하기에, 두 동지를 잡아들이고 추방시킨 방글라데시의 대사관 앞에서의 함성은 더욱 높아져 갔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이동하던 동지들을 적들이 침탈한 것은 한순간에,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이태원 길목에서 폭력경찰 무리들이, 용역깡패와도 같이 팔을 휘두르며 동지들을 낚아채고자 하는 출입국 관리소 직원놈들과 합세해서는 마구잡이로 이주노동자 동지들을 짓밟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두 동지는 벌떼처럼 몰려든 관리소 직원놈들에게 밟히고 밟히다가 결국 연행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수갑과 곤봉을 휘두르면서 동지들을 사냥하고자 하더니, 이번에는 가스총까지 겨누면서 적들의 수중에서 동지들을 되찾아 오고자 하는 연대 동지들을 해산시키고자 하는 인간 사냥꾼들의 야만적인 탄압에 많은 동지들이 분노의 눈물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이태원에서의 상황이 종료된 후, 연대 단위 동지들은 항의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소 앞으로 향했습니다. 소장과의 면담을 위해 안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대오를 밀쳐내고, 욕을 퍼붓는 관리소 놈들과 전경놈들은 '고용허가제에 대해서는 한치의 타협도 없다'는 정부와 법무부의 완강함의 반증이었을 것입니다. 면담 장소에서 관리소장은, 좀전에 있었던 집회 현장에서 대오를 침탈하던 야수의 발톱은 감추고 '우리는 실무 집행 기관이니 책임 기관인 법무부나 정부에 항의하라'는 식으로 발뺌했다고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을 우습게 보는 높은 양반들의 탄압과 회유에 굴복하지 말고, 더욱 강위력한 투쟁을 무기로 움켜쥐어야 할 때입니다. 불법이라는 족쇄를 타협없는 투쟁으로 분쇄해 냅시다!

50일을 넘어서고 있는 이주노동자 동지들의 투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총 자본의 노동 유연화와 그 안에서의 고용허가제를 박살내기 위한 투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남한 노동자 동지들의 연대의 고리가 절실합니다.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이동 보장시 내국인 노동자의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논리로 이주노동자와 남한 노동자를 경쟁의 대상인 것처럼 유포하는 자본의 분할 획책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주노동자의 고용을 양성화함을 통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위치에 놓여져 있는 노동자들을 확대시켜 내고, 이에 기반해서 전반적으로 남한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하향평준화하고자 하는 자본의 공격에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 내국인 노동자 간의 공동 투쟁으로서 고용허가제를 분쇄하고 노동비자를 쟁취해 나갑시다. 그 길에 청년 학생들도 실천적으로 복무해 나갑시다. 투쟁!!!!!!!!
 
사회주의 정치 실현을 위한
노동해방 학생연대(http://nohak.jinbo.net)
 
 



No
Subject
Name
Date
Hit
996    사측, 또다시 직원들을 앞세워 대자보 훼손!!! 호텔리베라노동조합 2003/12/02  436
995    <청계천 노점상 생존권사수 투쟁-제1부> 불바다가 된 전쟁터 (8분) 숲속홍길동 2003/12/03  274
994    <청계천 노점상 생존권 사수투쟁-제2부> 빼앗긴 내 자리에 다시 돗자리를 깔았다! (6분) 숲속홍길동 2003/12/04  252
993    [전쟁과평화] 12월27일(토) 저녁7시 우리나라 2003/12/07  266
992    펌/민노당, 울산북구 총선후보 경선시작 민중의소리 2003/12/09  393
991    민노당, 울산북구 총선후보 경선 시작 펌 2003/12/09  243
990    제4차 뭄바이 세계사회포럼 참가를 위한 공개 토론회 아래로부터 세계화 2003/12/09  246
989    발걸음을 목요일 호텔리베라 집중집회로.... 호텔리베라노동조합 2003/12/09  495
988    12.13 한국-중동 공동 반전 행동에 참가와 후원을 호소합니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3/12/09  294
987    긴급] 호텔리베라 천막 침탈, 철거 호텔리베라노동조합 2003/12/10  445
986    사측 또다시 집회장 난입, 침탈, 여성조합원 부삳 호텔리베라노동조합 2003/12/10  513
985    여성이주노동자 쉼터마련 작은 음악회 재활용품 가게 나눔꽃 2003/12/10  385
984    광주 K교통 택시기사 자살사건 민중의소리 2003/12/11  272
983    지금 상도동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짱가 2003/12/11  354
982    [워크샵초대] "피자매"와 "투쟁과 밥"의 만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닉 2003/12/11  320
981    동국대학은 인도에서 수입한 석가모니의 불교학과를 폐쇄하라! 수성 2003/12/11  364
980    [Movie] Stop! Crackdown!! (농성 22일~27일, 12월 11일까지) 자막보정 숲속홍길동 2003/12/11  292
979    500회를 맞은 민가협 목요집회 민중의소리 2003/12/12  253
978    12월13일 한국-중동 공동 반전 행동에 참가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3/12/12  338
977    [투쟁총화] direct action 학생 실천단, 4일차 릴레이 단식 농성단 투쟁 총화입니다. direct 2003/12/12  355
976    파병한다고? 사람사랑 2003/12/12  460
975    이주노동자 여러분의 투쟁이 살아있기를... 블루 2003/12/12  301
974    [펌]각 지역농민회, 지역구의원 사무실 점거 aaa 2003/12/13  323
973    [삼성해복투 속보] 너무나 특별했던 문화제 - 경찰기동대와 함께 한 (8분) 숲속홍길동 2003/12/13  261
972    단병호 권영길 님들께 ㅎ 2003/12/15  364
971    <농성30일차> 농성투쟁단 투쟁총화입니다.!!! 이주지부 2003/12/15  285
970     12/19일 [전쟁없는 세상을 위한 평화마당]에 초대합니다. 평화바람 2003/12/15  483
969    [투쟁총화]12월 14,15일 direct action 농성투쟁 학생농성단 2003/12/15  446
968    택시기사 자살로 몰고 간 광주 K교통 후속기사 민중의소리 2003/12/16  463
967    천지인 겨울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천지인 2003/12/16  410
966    [긴급]상도동철거민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모집합니다. 전철연 2003/12/17  370
965    민중의소리 TV논평.. 집시법 개악을 중단하라 민중의소리 2003/12/17  256
964    세모의 눈, 불타는 쌀 / 고재종 님 사람사랑 2003/12/17  320
963    천지인 2003 겨울 콘서트!!! 천지인 2003/12/18  249
962    [초대]사진전, 『Migrant Life - 이주노동자의 삶과 문화』 개최 사진모임 스밈 2003/12/18  325
961    성명서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을 되새기며 가톨릭 노동사목 2003/12/18  442
960    ‘세계이주민의 날’ 인권단체 공동성명 국제민주연대 2003/12/18  260
959    속보]호텔리베라 노조 지금 대치중! 호텔리베라노동조합 2003/12/18  468
958    인천지하철청소용역업체 은하실업의 부당노동행위 투쟁으로 박살내자 평등노조 인천지하철 2003/12/19  527
957    21C_민족민주운동대오와 시민운동대오의 정세인식과 투쟁양상 21세기코리아연구소 2003/12/19  321
956    ■ [피플타임즈]는 망년회를 포기한다 [1] 피플타임즈[펌] 2003/12/19  550
955    [성명서] 전국빈민연합 김흥현의장을 즉각 석방하라!! 전빈련 2003/12/20  340
954    정치풍자 캐롤 발표한 윤민석씨 민중의소리 2003/12/20  265
953    Direct Action 12월 20일 투쟁총화입니다. Direct Action 2003/12/20  318
952    <시그 투쟁영상 ⑪> 파주공장의 겨울 (8분) 숲속홍길동 2003/12/22  314
951    english edition-chosun ilbo 이주지부 2003/12/22  308
950    Direct Action 12월 22일(15일차) 투쟁보고입니다. 학생농성단 2003/12/23  413
949    여성정치의 힘을 보여주겠다!! 민중의소리 2003/12/23  260
948    늘 빚진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성서공단노조 2003/12/23  316
947    2003년 겨울, 서울의 초상 우리들의 자화상 이준상 2003/12/23  286
946    [총화] 12월 23일 학생실천단 Direct Action 활동 총화입니다. 학생실천단 DA 2003/12/24  481
945    동덕여대 유급 초읽기 들어가 동덕승리 2003/12/24  263
944    금타비정규직 송년회 및 1차 성실교섭 촉구대회 금타 비정규직 위워장 2003/12/25  272
943    [2003년 한국의 성탄] 차별없는 세상을 쟁취하자!! (Migrant Worker's X-Mas Movie) 12분 [1] 숲속홍길동 2003/12/25  326
942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가 농성장으로 변하다니.... [2] 천주교신자 2003/12/26  276
941    모이자! 12월 31일 광화문으로! 광화문 2003/12/27  273
940    2003년을 보내며... 금타비정규직노조 2003/12/27  258
939    ■ [웹사이트공동행동]1차 보고와 투쟁문화제 유감. 피플타임즈[펌] 2003/12/27  588
938    [Music Video] 노동은...(2003년을 돌아보며) 3:58 숲속홍길동 2003/12/29  308
937    리베라호텔 올해 마지막 집회 연대를...... 리베라호텔노동조합 2003/12/29  286
936    FTA반대시위, 경찰폭력으로 중상자 발생 FTA반대 2003/12/30  262
935    호텔리베라 36차 교섭 결렬, 31일 집회로 총집결! 서울본부 2003/12/30  506
934    12월 30일 마석선전전 진행했습니다! SF 2003/12/31  276
933    긴급 /출입국관리소 상황/투쟁결집 바람 [1] 조합원 2003/12/31  319
932    민중의소리 10대 뉴스 희망 2003/12/31  426
931    [Movie]굶주린눈,인간사냥꾼과 맞싸운 2003년 마지막날 영상공동제작 2003/12/31  302
930    이주노동자 동지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생행동연대 2004/01/01  382
929    명동성당 농성투쟁단을 지지 방문할 대구지역지지방문단을 모집합니다 성서공단 노동조합 2004/01/01  319
928    청송보호감호소 가출소자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조석영 2004/01/01  397
927    비두 자말동지 강제 출국 규탄 출입국 관리소 앞 집회 총화 [1]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1/01  407
926    아, 백두여 새 아침이여! 사람사랑 2004/01/01  318
925    2003년 민중운동결산 좌담회 민중의소리 2004/01/02  229
924    상도동철거민 투쟁 승리! 빈민해방 쟁취! 문화제 웹자보 전철연 2004/01/03  316
923    1월 4일 의정부역집회 사진입니다. 구리시지구당 2004/01/04  246
922    [총화] 1월 4일 이주동지들과 함께 투쟁한다는 약속 2004년에도 변함없이.. 학생실천단 DA 2004/01/05  511
921    동지들! 힘찬투쟁! 현중하청조합원 2004/01/05  500
920    화물연대의 경험과 과제 평등세상 2004/01/06  647
919    아세아시멘트 규탄 노동자대회 성서공단노조 2004/01/06  261
918    눈높이대교 ERP1월 시행 - 개인정보인권침해! 최첨단의 보이지 않는 감시카메라 ERP저지 투쟁! 학습지노조 대교지부 2004/01/07  576
917    학습지노조대교지부 - 10일 (토) 2004 투쟁선포식 및 ERP저지를 위한 규탄대회 학습지노조 대교지부 2004/01/07  764
916    [긴급]강제추방 항의하던 이주노동자들 연행!!! 노동해방 학생연대 2004/01/07  360
915    평양 방문 기행 시 I 진관시인 2004/01/07  1305
   이주 투쟁에 대한 적들의 도발, 강위력한 연대투쟁으로 박살내자!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1/07  417
913    조세포탈범 조선일보 방상훈사장 구속촉구 서명참여하기 언론노조 2004/01/08  258
912    [Movie] 2004년 또 다시 시작한 인간사냥, 출입국의 강제연행 사태 (8분) 숲속홍길동 2004/01/08  313
911    스토리사격장 증설, 무엇이 문제인가 기획취재 2004/01/08  226
910    이라크 침략 항의 1주년 공동행동 3,20 함께 해요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1/08  264
909    ■ 인간사냥꾼, 차라리 부시보다 못한 노무현. 새벼리 2004/01/08  318
908    1월 15일 리베라노조 주점합니다, 이주 동지들 꼭 오세요! 리베라노조 2004/01/09  269
907    박종철열사17주기추모제에초대합니다 박열사추모위 2004/01/09  339
906    '나는 장애인이자 건강한 보수주의자이다' 김오달 2004/01/10  353
905    노동자사냥! 결코 이대로 두고 봐선 안됩니다!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1/11  333
904    ※얼굴에 있는 주름을 없에드립니다..※ 피부미인 2004/01/12  477
903    구인.구직 취업 알선 사이트 아이 콜 잡 2004/01/12  272
902    성서공단노동조합 아세아시멘트규탄집회에 동지들의 연대를 호소합니다 성서공단노동조합 2004/01/12  311
901    이주노동자 운동의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이주노동자운동 후원 2004/01/12  344
900    스토리사격장 미군의 국제훈련장 되나 기획취재 2004/01/12  242
899    [Movie] 사측의 욕설과 폭력으로 시작한 삼성해복투 2004년 첫 일인시위 (4분) 숲속홍길동 2004/01/12  275
898    재능교사노조 집행부, 민주라는 이름을 떼라! 퍼옴 2004/01/13  383
897    3.20 국제 공동 반전 행동에 함께 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1/13  298
896    '나도 노동자이고 싶다' 비디오를 판매합니다 서울여성노조 2004/01/13  302
895    [펌]건설노조 공안탄압분쇄 지원대책위 출범 건설비대위 2004/01/13  383
894    이틀새 노동자 3명 숨져 민중의소리 2004/01/13  265
893    농성장 일기-정든 일터로 돌아가자 [3] 성서공단노조 2004/01/13  361
892    농성장 일기-연대, 그 뜨거움.... 성서공단노조 2004/01/14  356
891    선거 두번만 더 치르면 집권합니다 민노당 2004/01/14  264
890    [집중취재]세밑 명동, 건설노동자들의 꿈 건설비대위 2004/01/15  334
889    3.20 국제 공동 반전 행동에 함께 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1/15  274
888    일용노동자가 진짜 노동자다! (형틀목수) 이용식 선대본 2004/01/15  437
887    혁명적 결합! 그리고 비정규직 조직화의 새로운 역사 이용식 선대본 2004/01/15  537
886    누가이기든.... 이용식 선대본 2004/01/15  273
885    [건설지대위]한국건설경제협회 규탄선전전 진행 건설비대위 2004/01/18  348
884    정부, 이주노동자 문제 미봉책으로 무마 김오달 2004/01/18  317
883    명동성당 농성투쟁 41일차 일지 건설비대위 2004/01/19  387
882    농성장 일기-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공단노조 2004/01/19  259
881    이주노동자 문제의 주체는 이주노동자들 김오달 2004/01/20  263
880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첫번째 소식지입니다.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2004/01/20  258
879    이라크 침략 항의 1주년 공동행동 3,20 함께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1/20  270
878    ■ [긴급진단] 노무현과의 협상보다 동지들간의 소통이 우선이다. 새벼리 2004/01/20  298
877      참고기사. 새벼리 2004/01/20  367
Prev [1][2][3][4] 5 [6][7][8][9][10]..[13]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