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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전노련
Subject   [국제노점상연합] 외국에 보낸 편지와 답신
아래는 지난 6월 18일 날 벌어진 일들에 대하여 국제노점상연합 동지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에 대해 국제노점상연합에서는 우리의 투쟁을 언제까지나 지지하며 함께 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더불어 우리 모든 동지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노점탄압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리 모두 단결하고 노점해방을 위해 힘차게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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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omrades of StreetNet International
국제노점상연합 동지여러분,



Thank you for your solidarity message to NFSVK's National Street Vendors' Congress.
전노련 6.13대회에 연대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As you know, Lee Pil-du, one of co-presidents of NFSVK, was sentenced to 1 and 1/2 years' imprisonment today.
(아시다시피 노점탄압으로 구속된)전노련 이필두 공동의장 님에게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And Korea government issued a warrant of arrest to Kim Heung-hyun, the other one of co-presidents of NFSVK for the struggle of Chonggye-chon.
더불어 청계천 투쟁을 이유로 또다른 전노련 공동의장인 김흥현 의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Before more than 900 street vendors' entering into the Dongdaemun Stadium Market, Seoul city government promised us to do their best for the market to be international famous one. But they declared to demolish the stadium and don't do anything they promised, but started to make bus-waiting-lots. The market and street vendors are dying and started the struggles and the Seoul city government accused Mr. Kim and other comrades.
동대문운동장 시장으로 900여 노점상들이 들어가기 전, 서울시는 우리에게 국제적으로 유명한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운동장을 철거하겠다고 선포하였으며 약속한 어떤 것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버스대기소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벼룩시장과 노점상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투쟁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김 의장을 비롯 여러 동지들을 고소한 것입니다.


With warm regards
Yours Heechul of NFSVK(National Federation of Street Vendors of Korea)
전국노점상연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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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인권영화정기상영회] 3월 반딧불-"나는 페미니스트다" 인권운동사랑방 2005/03/14  314
1054    [인권영화정기상영회]'절반의 진실, 강요된 용서'를 넘어 인권운동사랑방 2005/02/18  280
1053    [인권영화제정기상영회]'아나의 아이들' 인권운동사랑방 2004/06/21  374
1052    <인권하루소식 시디롬> 발매 인권운동사랑방 2003/09/30  339
1051    "인권과 친구하기 2003"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 2003/07/25  276
1050    [인권영화제]'이주노동자의 날' 행사 인권운동사랑방 2003/05/20  735
1049    제 8회 인권영화제입니다 인권영화제 2004/05/19  241
1048    제8회 인권영화제가 상영작을 공모합니다(3/31까지) 인권영화제 2004/03/22  342
1047    아주 특별한 이슬람 강좌에 함께 해요 인권연대 2005/05/11  1714
1046    인권영화 정기상영회 '반딧불'-2월 28일 <부안을 가다, 핵을 넘다> 인권사랑 2004/02/20  281
1045    여성주의적 이주노동자 현장활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논의 보고 이활공기단 2003/07/14  256
1044    이주노동자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 실무 자원봉사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화여대 헌법학회 2003/07/30  275
1043    샤말 타파 구명과 이주노동자 투쟁기금을 위한 후원주점 이현금 2004/03/26  300
1042    [인터넷 서명운동]샤말 타파를 살려냅시다!!! 이현금 2004/03/22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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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샤말 타파를 살려냅시다!!! 이현금 2004/03/21  291
1039    [4월1일] 샤말 타파 후원주점을 합니다 . 여수로 오세요~~~^^ 이현금 2004/03/24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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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여수 MBC> 샤말 타파 구명 촉구 기자회견 및 석방 결의대회 이현금 2004/03/20  299
1036    <오마이뉴스>3월18일 샤말 타파 구명 촉구 기자회견 이현금 2004/03/20  356
1035    3월18일 샤말 타파 구명대책위 기자회견 이현금 2004/03/18  326
1034      [re] 이주노동자 지부장 샤말 타파 구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 이현금 2004/03/17  322
1033    이주노동자 지부장 샤말 타파 석방과 강제추방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집회 이현금 2004/03/16  345
1032    강제추방 저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여수지역 결의대회 이현금 2004/02/25  290
1031    {숭어의 꿈} 미끼를 물지 않는 노동자들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 이택진 2003/12/01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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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MBC뉴스데스크]첫 외국인 노조 이주지부 2005/04/25  804
1007    한국일보-노동부 "합법적 외국인 노조설립은 수용" 이주지부 2005/04/25  791
1006    <경향신문425>첫 외국인노조 설립, "외국인들이 뭉친다” 이주지부 2005/04/25  780
1005    <민주노총성명서>서울경기인천지역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창립을 지지한다, 이주지부 2005/04/25  1138
1004    한겨레-외국인노동자 노조 떴다 이주지부 2005/04/25  1150
1003    외국인 노동자 첫 독자노조 결성 이주지부 2005/04/25  744
1002    YTN-외국인 노동자 첫 노조 결성 이주지부 2005/04/25  825
1001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조 결성 이주지부 2005/04/25  868
1000    경향-외국인 노동자, 첫 노조 결성 이주지부 2005/04/25  750
999    SBS-외국인 노동자 첫 독자 노조 결성 이주지부 2005/04/25  796
998    노동부 외국인 노조 수용 시사 이주지부 2005/04/25  821
997    <파이낸셜뉴스 4월19일>고용허가제 통합 갈등 심화 이주지부 2005/04/20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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