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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버즈러
Subject   할말은 한다.

"If there is lot of foolish in the garden what wills happened there?
The only one is enough to destroy the garden."

"작은 동내에 집마다 도둑놈들 살고 있으면 그 동내 어떻게 될까? 도둑 한 놈만
있어도 중분 할탠데 말입니다."

집행국의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만으로도 많은 조합원이 실망을 했고 조직에서 멀어졌다. 송
수진 집단의 행동은 "너희들은 우리가 하는 말을 잘듣고 우리의 생각에 무조건적인 찬성을
하라는 요구" 헸다.  상황실에서의 발언은 농성단의 입장으로는 "이주노동자 팔아서 밥 먹
자" 라는 의견으로  밖에 해석이 안됐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노동 안해도 이주노동자의 지
도부를 돼어야 한다. 그러나 농성단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지 않았다.  반면, 개가 내 팔을
물었다고 내가 개 팔을 무르는 것은 올바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집행국은 이빨  자랑에
나섰다.
이미 말 한 적이 있었다. 집단 아닌 조직적인 무습을 가져야 한다고, 그러나 집단의 행동은
조직 분열을 야기 시겼다. 노동자는 하나다 외치면서 노조 건설하고 주체로서 권리를 주장
하겠다고  노조활동 하는 이주노동자가 남의 나라와서 노동운동 한다는 근로자들 이라는 이
야기 들었을 때 어떤 생각  했었을까? 그들은 상상조차 못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송수진
집단의 이주노동자 공동체를 부셔버리는 전략은 실패  되었으나 노조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나았다. 문화교류와 이주노동자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해왔던, 아직까지는 민주노총 보
다 중요한 존재인 공동체를 부셔버린다는 무식한 생각은 그들의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더
웃긴건  노조 활동에 관심 가지고 연대 해왔던 공동체 마저도 부셔버리겠다는 그들이 앞장
서서 이주노동자를 조직 한다면서 노동 3 권 외친다.  정말 할말 없다.


반면 집행국의 권력은 정말로 대단했다. 할말을 없지만 한마디 정도는  ........




원숭이는 늙으면 석은 나무를 잡는다.

"우리 투사님들을 풀어 주세요~. 먼저 소과부터 하겠습니다. 농성하는 것 도 우리가 잘못했
고, 집회 또 우리가 안 했고, 인권위에 낸 진정서 모두 쓰레기통에  버릴거예요. 돈 얼마 필
요 하는지... 지난번에 투사님들을 위해 하루 주점 했어요 이주노동자와 강력한 연대의 표현
이었는데 그것도 다 바칠태니깐여 우리 투사들 꼭 풀어 주세요"

그러나 뭐 어때???
"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다" 흐흐흐흐







자본가들의 탄압에 맞서 저항하는 시대의 현실속에  조직은 근 가능성과 중요한 도전과 함
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동지들이 지금 시급 한건 태도 편화와 생각의 편화다.
그리고 조직적인 모습으로 가는 것이다. 생각의 편화 안된다면 머리를 한번 포맷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노동운동은 한국 사회에 근 편화를 주는 역할을 해왔었다. 지금 시작 돼는
이주노동자의  권리 주장 또 한 이주노동자 개개인 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먼저
영향을 줄 것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사회 건설일 것이다.

나 버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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