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6articles,
 Now page is 11 / 13pages
 Login 
View Article     
Name   재능교사노조
Subject   조사도 없고 무덤도 없는 재능교육 두 교사의 죽음 앞에 우리는...
조사도 없고 무덤도 없는 재능교육 두 교사의 죽음 앞에 우리는...

   




3월10일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을 보내던 시간 



한 통의 전화가 왔다. 



"방금 정종태 전 위원장님이 돌아가셨어요." 



재능교육의 각종 억압의 진실을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가압류의 고통을 당해야 했던 정종태 전 위원장! 





정종태 전 위원장이 당선되자마자 



재능교육은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협에 규정되어 있는 정사원 선발제도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업부제 팀장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계장과 주임의 저축지원수당또한 폐기하였다. 



그리고 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국통폐합을 강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감내해야 했던 정종태 전 위원장! 



그는 단식까지 하며 저항했지만 



몇 년 후 그에게 돌아온 것은 결국 위암말기 판정이었다. 





현재 재능교육은 어떠한가? 



통폐합됐던 지역국은 다시 지국체계로 돌아가고 있다. 



사업부제 팀장제도 역시 실패임을 자임하며 사라졌다. 



그리고 그를 고통에 빠트렸던 노조 및 노조간부들의 가압류 또한 풀렸다. 



그러나 그를 옥죄었던 가압류는 풀렸지만 그 고통속에 얻었던 병마는 그의 목숨을 앗아갔다. 



결국 그렇게 그는 41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나갔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여전히 우리 교사들에겐 풀리지 않는 또 한가지 



부당영업이라는 족쇄가 우리를 여전히 짓누르고 있다. 



아니 예전보다 더 깊이 우리들을 옥죄고 있다. 





3월12일 부평화장터! 



그의 삶이 한 줌의 재로 변한 채 우리들 가슴에 씨를 뿌린 바로 그 곳! 



우리는 그곳에서 또 한 사람의 넋을 추모해야 했다. 





8일 전 바로 그 부평 화장터에서



먼저 한 줌의 재가 되어야 했던 금천지역국 여교사! 



휴회홀딩! 대납강요 속에 회사를 그만두고자 했지만 



관리자로부터 "그만두려면 위약금 300만원을 내야 한다"는 압박까지 당해야 했던 24살의 삶! 





노조를 알지 못해 



온갖 부당한 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혼자 끙끙앓다가 



24살의 삶을 내던질 수 밖에 없었던 



그 억울한 넋이 바로 그 부평화장터 유택동산에 뿌려져 있었다. 





무덤도 없이 재능교육 두 교사는 그렇게 우리들 곁을 떠났다. 





애조사를 알리는 재능교육 홈페이지엔 



재능교사들의 가족들에 대한 각종 애조사는 실려 있지만 



정작 재능교육을 위해 피땀을 흘린 



두 교사에 대한 조사는 아직까지 단 한 줄도 없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두 교사들의 죽음에 



회사는 스스로 찔리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회사는 이를 애써 외면한 채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있으며 



고인이 된 금천 서교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정종태 전 위원장의 재임시절 그를 고통에 빠뜨렸던 민형사상 협박을 



현재의 노조간부들에게도 여전히 가하고 있다. 



금천 서교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저들이 



그 죽음의 진실을 알리려는 노조의 활동에 대해 



민형사상 협박을 가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이 아무리 우리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할지라도 



진실을 입막음 할 순 없다.



우리는 결코 저들의 노예가 될 순 없기에



당당히 일어나 거짓과 불의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3월30일 순천에서 정종태 전 위원장의 49재 추모제가 예정되어 있다.



3월22일에는 재능교육 경인총국 앞에서 금천 서교사의 49재 추모제를 하려고 한다.



우리는 두 교사의 죽음앞에서



우리들의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악에 맞서 저항하게 하소서!



진리가 승리하는 그날을 반드시 보게 하소서!

 



3월22일 오전 10시 구로역 2번 출구 경인총국 앞에서



먼저 간 넋들을 기리며



남은 자들에게 남겨진 삶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불의와 거짓에 맞선 삶의 몸짓을 시작하고자 한다.





더이상 죽을 순 없다!



학습지자본의 부당행위를 끝장내고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호흡하고 싶다!!





지금은 분노해야 할 때!



살아있는 자들의 함께하는 발걸음을 기대해본다.





3월22일 오전10시 구로역 2번 출구 그린웨딩홀(재능교육 경인총국)앞 금천 서교사의 49재 추모제 



3월30일 순천 정종태 전 위원장의 49재 추모제 함께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노조사무실 02-921-3954 / 재능교육 금천지역국 교사 사망 대책위 집행위원장 019-324-9658 

 



그린웨딩홀(재능교육 경인총국)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No
Subject
Name
Date
Hit
276    12/13 새마을호 여승무원 관련기사 펌 2004/12/13  244
275    혁이형..저 왔어요...^^ [2] 박향미 2004/12/16  557
274    [초대]인권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새사회연대 2004/12/17  292
273    세계이주노동자의 날, 우리의 결의 평등노조 2004/12/17  312
272    돛은 올랐다 김치문 2004/12/18  255
271    [12.18 세계이주노동자의 날 기념 출입국 앞 전국 동시다발 집회공지 및 12.18 성명서] 이주지부 2004/12/18  257
270    [속보 13:00현재] 목동출입국 앞 이주동지 발언/인간사냥/이주동지 피신 숲속홍길동 2004/12/18  265
269    12.19 오늘 집회 순서와 투쟁결의문입니다. 이주지부 2004/12/19  247
268    12.18 출입국 집회 MBC 저녁뉴스 보도 입니다. 이주지부 2004/12/19  265
267    <12월20일자 경향신문>경기도, 외국인고용허가제 개선 건의 /외국인고용 쿼터제 완화 건의 이주지부 2004/12/20  396
266    한국 이주노동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쓰자!! [7] 평등노조 2004/12/22  610
265    3/8 여성의날 기념 사진공모전 한여노협 2004/12/23  400
264    민생과 개혁은 결코 대립되지 않는다. winnodong 2004/12/26  347
263    박경순> 국보법 철폐투쟁의 정치적 의의와 민주노동당의 역할과 과제 통일바라기 2004/12/26  299
262    여의도 단식농성단소식 win 2004/12/27  272
261    [경축] 이주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공중파 라디오방송 출범예정 [1] 새벼리 2004/12/27  331
260    [초대글] 주저앉지마, 주저앉지마 !! 평등노조 2004/12/28  364
259    엠티답사 결과 전체 사진 (12.27) [1] 이주지부 2004/12/29  300
258    해일 피해자 가족들에게 희망을! 최용희 2004/12/31  519
257    드디어 출동한 동부경찰서 폭력경찰들!! 전철연 2004/12/31  301
256    [동영상] "우리 함께 어울려"-금속노동자와 함께 한 이주 작은 문화제 실황 다큐인 제작 2005/01/01  259
255    1905년 제1차 러시아 혁명 100주년 기념 토론회 및 영화상영 다함께 2005/01/04  264
254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1] 평등노조 2005/01/05  399
253    새해벽두, 노무현에 맞서는 '반성'과 '다짐' [1] 새벼리 2005/01/07  313
252    아, 백두의 새 아침이여! 김치문 2005/01/08  252
251    명동농성단 수련회 보고 vikash 2005/01/11  360
250    파면당한 어느 여성 조합원의 편지 추천 2005/01/12  489
249    이주노동자 ‘퇴직금’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1] 평등노조 2005/01/13  1627
248    <집회공지> 흥정의 대상이 아닌 것2 평등노조 2005/01/18  371
247    [철거민 투쟁 다큐] "날마다 전쟁" (서울 청진동/삼각,수하동 철거투쟁 영상) 숲속홍길동 2005/01/18  251
246    한번더, 주저앉지마 초대합니다 평등노조 2005/01/19  427
245    <속보> 대체인력투입 강력 항의 후 농성장으로 복귀 현자비정규 2005/01/20  361
244    단호한 인간선언! 현자 비정규직투쟁 - 승리를 위해 투쟁하자! 연대하자! 미래연대 2005/01/20  279
243    [펌]정오교통노조 용역깡패에 짓밟히다 단결 2005/01/20  309
242    [펌]비정규직 파업에 ‘한시 하청’ 무차별 투입 단결 2005/01/20  1259
241    정당한 파업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대체인력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현미향 2005/01/20  1867
240    창원시청앞 철야노숙농성 시작 창원경륜 2005/01/21  1348
239    비인간적 강제추방을 강행하는 대구출입국관리소 규탄집회 대구지역이주공대위 2005/01/24  277
238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지회 천막농성 5일째 사내하청지회 2005/01/24  484
237    [영상속보] "이주노동자,'수도권 노동조합 건설' 결의 (23일 이주지부 임시총회 결과) [1] 숲속홍길동 2005/01/24  1121
236    금강화섬노동조합 300일 일일호프 투쟁보고 금강화섬 노동조합 2005/01/24  274
235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31일째 투쟁보고 사내하청지회 2005/01/25  485
234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대장정이 다시 시작돼 통일바라기 2005/01/25  306
233    오늘(25일) 12시 kbs 시사투나잇 현자비정규투쟁 방영! 현자비정규 2005/01/25  374
232    금강화섬노동조합 1월,2월,3월 투쟁일정 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1/25  328
231    작은 승전보를 전하며, [1] 평등노조 2005/01/26  2119
230    4th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 문화제집행위 2005/01/26  786
229    금강화섬노조 구역별 간담회 및 일일철농 투쟁보고 금강화섬 노동조힙 2005/01/26  1514
228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33일째 투쟁보고 사내하청지회 2005/01/27  1214
227    [편지글] 5공장 농성자가 병상의 최남선 동지에게 현자비정규 2005/01/29  969
226    금강화섬노동조합 수요 집중집회 공지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01  261
225    목회자들, '보안법 2월 폐지' 실천나선다 통일바라기 2005/02/01  333
224    내일 투쟁(反戰...) no chr.! 2005/02/02  363
223    [2005.1.31 명동] "추위가 매서워도 그래도 갑니다!" - 바깥 체감온도 영하 20도 거리공연 (총3부작 중 1부) / <5분> 숲속홍길동 2005/02/02  747
222    한원cc투쟁속보[제204회차] 한원노조 2005/02/03  1390
221    이주노동자를 위한 노동안전매뉴얼 발행 - 배포합니다. 노동건강연대 2005/02/04  1409
220    금강화섬 수요집중집회 투쟁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05  1140
219    금강화섬 확대간부 일일철농 수련회 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08  920
218    Nepal in current 버즈러 2005/02/10  257
217    "살아남은자, 투쟁하라!" 박일수열사 1주기!! 현중하청노조 2005/02/11  440
216    한원cc투쟁속보[제212회차] 한원노조 2005/02/12  638
215    3.20 이라크 침략 2년 규탄 국제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반전 2005/02/12  218
214    한원cc투쟁속보[제221회차] 한원노조 2005/02/14  527
213    [일림]투쟁기금마련을 위한 2005 전철연 주점 및 후원문화제 전철연 2005/02/14  289
212    공장사수투쟁 일일철농 투쟁보고 금강화섬 노동조합 2005/02/15  273
211    3.20 이라크 침략 2년 규탄 국제반전행동을 함께 합시다!! 파병반대국민행동 2005/02/15  219
210    (일일주점공지)3.12 서울경인 이주노동자노동조합건설기금 마련 연대의 밤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이주지부 2005/02/16  297
209    [촛불집회]노동법 개악 저지, 권리입법쟁취를 위한 촛불집회에 함께 합시다. 비정규연대회의 2005/02/17  321
208    [긴급공지] 이번주 일정 변경 및 촛불집회 안내 전국비정규연대회의 2005/02/17  319
207    [촛불집회]노동법 개악 저지, 권리입법쟁취 촛불집회에 함께 합시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 2005/02/17  391
206    북 외무성의 2월 10일 성명과 조.미 관계의 새로운 국면 통일바라기 2005/02/18  1910
205    김석진 동지 대법원 1인시위 (KBS 9뉴스) ㄹㅣ영수 2005/02/18  316
204    [인권영화정기상영회]'절반의 진실, 강요된 용서'를 넘어 인권운동사랑방 2005/02/18  286
203    [2005.2.17 광화문] "평화를 나누는 마음" - 매주 목요일 평화를 나누는 거리문화제 모습 (4분) 숲속홍길동 2005/02/19  250
202    금강화섬노동조합 투쟁경과보고 및 집회 공지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20  302
201    3.12 서울경인지역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건설기금 마련 연대의 밤 웹자보입니다. 많은 홍보부탁드립니다. 이주지부 2005/02/22  322
200    [집회공지]2. 27이주노동자 노말핵산 집단중독 재발방지와 노동권 쟁취를 위한 이주 결의대회 이주지부 2005/02/22  304
199    한원cc투쟁속보[제226회차] 한원노조 2005/02/22  2246
198    (주)경한(인수업체) 타격 투쟁 경과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22  762
197    "그때 그사람들" - 2/1 민주노총 임시 대대 실황 다시보기 (영상 5편) 숲속홍길동 2005/02/22  271
196    5번째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 문화제집행위 2005/02/23  257
195    [토론회] 진보적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 가지 주제 다함께 2005/02/24  252
194    금강화섬 수요집중집회 투쟁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25  261
193    불법체류 추방도 ‘국적 차별’ (경향신문 24일, 25일자 보도 등 4건 발췌) 숲홍 2005/02/25  306
192    2.10 북외무성 선언의 배경과 전망 - 박경순 통일바라기 2005/02/25  270
191    [함께 나누는 마음] " 전남 여수 어린이들과 이주 노동자의 만남" - 여수에서 보내는 소식 (7분) 숲속홍길동 2005/02/25  258
190    김석진 해고노동자-국회 법사위(한겨레) 한미선 2005/02/26  654
189    2005년 2월 22일자 사노신 준11호가 나왔습니다 사노신 2005/02/26  1166
188    한걸음 다시 한걸음 전진한다.. 승리를 위해!! 하이닉스 매그나칩사 2005/02/26  1521
187    금강화섬 공장사수투쟁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2/27  1134
186    [노동부항의방문 동영상] "노동부의 직무유기를 고발한다.!" 현자비정규 2005/02/27  807
185    <소식>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최남선동지 퇴원 !! 현자비정규 2005/02/28  1150
184    불쌍한 외국인 근로자들?... 애국청년.. 2005/03/01  281
183    순진한 한국사람들아..독일등의 유럽을 보고 깨우치자.. 애국청년.. 2005/03/01  359
182    [공지]이번 주 일정 안내합니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 2005/03/01  317
181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그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합시다!!!” 사내하청지회 2005/03/02  1302
180    일인시위했다고 징역1년6월에 벌금20만원!! 전철연 2005/03/02  330
179    한원cc투쟁속보[제235회차] 한원노조 2005/03/02  643
178    3.20 이라크 침략 2년 규탄 국제반전행동을 함께 합시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2005/03/04  762
177    우리더러 죽으란 말입니까! [1] 하이닉스매그나칩 2005/03/05  2822
176    창원지역 투쟁속보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08  1245
175    신곡리 철거깡패들 일단 철수!! 전철연 2005/03/08  302
174    창원지역 투쟁속보 - 2일차 금강화섬노조 2005/03/09  1765
173    우리 연대범(3.12)... no chr.! 2005/03/09  718
172    창원지역 투쟁속보 - 3일차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10  330
171    창원지역 투쟁속보 - 4일차 금강화섬노조 2005/03/11  294
170    상암2공구 이동수 위원장 1심 징역8월에 벌금 20만원!! 전철연 2005/03/11  818
169    3.19 Anti-War Event no chr.! 2005/03/11  259
168    창원지역 투쟁보고 - 5일차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12  291
167    금강화섬 노동조합의 (주)경한정밀 진격투쟁(2월11일) 금강화섬노조 2005/03/13  1480
166    창원지역 투쟁속보-6일차 금강화섬 노동조합 2005/03/13  304
165    [인권영화정기상영회] 3월 반딧불-"나는 페미니스트다" 인권운동사랑방 2005/03/14  320
164    ▶◀ 자살한 재능교육교사 49제 추모집회 재능교사노조 2005/03/16  328
163    3.19 평화를위한 난장 no chr.! 2005/03/17  267
162    3월 19일 난장 길바닥문화제프로그램 no chr.! 2005/03/17  278
161    마지막 전철연 웹자보 입니다!! 전철연 2005/03/18  284
160    3월 19일 "평화를 위한 난장" 행사안내 oversmiler 2005/03/18  1650
159    한원cc투쟁속보[제253회차] 한원노조 2005/03/18  1356
158    파병한다고? 김치문 2005/03/19  1157
   조사도 없고 무덤도 없는 재능교육 두 교사의 죽음 앞에 우리는... 재능교사노조 2005/03/21  2233
Prev [1].. 11 [12][13]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