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6articles,
 Now page is 10 / 13pages
 Login 
View Article     
Name   유연한노동?
Subject   (edaily리포트)9.1 노동자 없는 노동절
(edaily리포트)노동자 없는 노동절  

[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9월1일은 미국의 노동절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5월1일 `메이데이`를 노동절로 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 부분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동절은 1882년으로 그 기원이 올라갑니다. 노조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지 못하겠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다는데요, 정명수 뉴욕 특파원이 120여년이 흐른 지금, 미국에서 노동절과 노조의 의미를 생각해봤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메이데이`의 시작은 미국입니다. 1886년 5월 시카고 노동자들은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당시 미국 경찰은 총파업을 불법으로 간주, 무자비한 탄압을 벌였던 모양입니다. 1889년 7월 제2인터내셔날 창립대회에서는 5월1일을 메이데이로 선포, 전세계적으로 노동자들의 투쟁 의지를 북돋았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별로 유쾌한 역사는 아니죠.

그런 때문인지 미국의 노동절은 5월 1일이 아니고, 9월 첫째 월요일입니다. 9월 노동절도 미국 노동 운동 역사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메이데이 총파업 4년전인 1882년 9월 5일 센트럴 레이버 유니온은 뉴욕 맨하튼의 유니온 스퀘어에서 역사적인 노동자 행진을 거행합니다. 1894년 미 의회는 9월 첫째 월요일을 `레이버 데이(Labor Day)` 공휴일로 선포합니다.

미국의 노동운동가들이 왜 5월이 아닌 9월을 노동자의 날로 받아들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오늘날 `레이버 데이`는 미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공휴일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각급 학교는 9월에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레이버 데이는 여름방학의 끝, 새학기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죠. 학생이 있는 미국의 가정에서는 레이버 데이 연휴를 즈음해서 가족 여행을 다녀오거나 새학기 준비를 하게 됩니다.

쇼핑몰에서는 이른바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시즌에 맞춰 학용품, 의류, 신발 등의 할인행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집니다. 뉴욕주의 경우는 의류, 신발, 가방 등에 대해서 이 기간 동안 세금을 물리지 않았습니다. 쇼핑몰마다 학부형들과 쇼핑족들이 넘쳐났습니다. 레이버 데이는 한마디로 새학기 준비를 위한 `황금 연휴`, `쇼핑 연휴`인 것이죠. 특정 날짜가 아닌, 특정 요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재치가 번뜩입니다.

역사적인 노동절에 노동자 집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유니온 스퀘어에 혹시 집회가 있는지 지역 신문을 찾아봤지만 그런 공고는 없더군요. `레이버 데이 빅 세일` 광고 전단만 무수히 배달돼 왔습니다.

미국에서 최초의 노동자 행진, 메이데이 총파업이 있은지 120년, 미국의 노조, 노동운동은 `투쟁`이나 `파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은 또 얼마나 유연합니까. 기업은 경영상의 이유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해고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노조가 해고를 막기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간혹 해고에 앙심을 품은 노동자가 총기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있을 뿐입니다.

미국의 `아주 오래된 노동조합`은 극한 대치, 파업의 역사를 뒤로하고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노동운동을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정말 기업할 맛이 나겠죠. 한국의 노동시장, 한국의 강성 노조에 혀를 내두르는 기업가들은 이런 미국이 정말 부러울 것 같습니다.

2000년 불황이 시작된 이후 미국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4년째 무자비한 감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회복될 조짐이 완연하지만 언제 `감원`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갈 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 노동자들이 이같은 감원 열풍에도 그다지 반발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실업에 대비한 시스템이 잘 돼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통화정책이라는 것도 내용적으로는 실업 대책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연준리가 금리를 내리면, 모기지 금리가 떨어지고, 집을 소유한 노동자들은 리파이낸싱을 통해 매달 내는 모기지 이자를 줄여서 생활비에 보탤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과 같은 기본적인 사회복지는 별도로 가장이 일시적으로 실직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한 것이죠.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요.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추면 시중 은행들은 대출금리보다는 예금금리를 더 많이 낮춰 빈축을 사곤합니다.

120여년의 노동운동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과 한국을 수평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 노조의 강성 여부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조가 강성이다. 노동시장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과 함께, "한국의 노조는 왜 이렇게 강성일 수 밖에 없는가", "노조를 극한 투쟁으로 몰고가는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사회 시스템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 합리적인 노사 관계가 만들어질 것인가"를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노동시장 유연성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뛰어난 노동시장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지만 주기적인 경기불황을 막지는 못합니다. "노조 때문에 경제가 망한다"는 논리대로라면 미국 경제는 불황을 모르는 천국이어야 합니다. 노동시장이 아무리 유연해도 자본의 과잉투자, 경영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의한 이윤의 감소는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조차도 기업들의 지나친 아웃소싱이 산업 공동화, 일자리 감소 등 부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저임금, 저비용을 찾아 생산기지를 해외로 돌리고, 값싼 제품의 수입에 주력하는 바람에 미국의 경상수지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제 구조가 디플레이션 요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한국의 기업가들도 툭하면 노조를 탓하며 "공장을 해외에 짓겠다"고 합니다.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고, 아웃소싱의 폭을 넓히는 것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국 경제에 득이 되는 것인지 갸우뚱해지는 대목입니다.

노조 때문에 경제가 망해서도 안되지만 노조를 핑계로 경제를 망쳐서도 안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명수뉴욕특파원/ilight@edaily.co.kr



No
Subject
Name
Date
Hit
396    [타워크레인 총파업투쟁 동영상] 고공농성 돌입 - TowerCrane Worker's Fight Movie 숲속홍길동 2004/05/06  293
395    정당기호14번 사회당에 투표하세요~ 사회당 2004/04/12  293
394    17살 진희의 꿈 [부평 갑 기호5번 한상욱] 한상욱지지자 2004/04/11  293
393    4.15 총선현장 대구.. blue 2004/04/10  293
392    [펌/허영구] 70년대 서독의 한국인 광부, 간호사도 이주노동자였다 노바리 2004/02/27  293
391    [총화] 2월 8일, 수도권 이주노동자 투쟁 결의대회 보고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2/10  293
390        [re] 그냥 미쳐라... 이주노동자의 슬픔 2003/08/26  293
389    <펌>울산 현자 비투위 유인물 13호! 필독! -드디어 노조로!!!! 울산노동자 2003/07/07  293
388    박경순> 국보법 철폐투쟁의 정치적 의의와 민주노동당의 역할과 과제 통일바라기 2004/12/26  292
387    문의 드릴것이 있어서 글을 남김니다. 동국대 동아리연합회 2004/10/20  292
386    아름다운 경선을끝마치며 이영희선대본 2004/06/01  292
385    [웹자보]공안탄압 분쇄와 원청 단협 인정을 위한 공대위 출범식 건설연맹 2004/05/31  292
384    광주 당원 60명 지지후보 결정! 노동자 2004/05/23  292
383    절 규 사람사랑 2004/05/12  292
382    샤말 타파의 강제추방을 규탄한다 마님 2004/04/01  292
381    2월 20일 오산 꽃다지 공연 (이주노동자들의 평등과 희망을 위하여) 노동목사 2004/02/20  292
380    제17회 인천노동문화제가 열립니다. 인천노동문화제 2004/09/12  291
379    [Movie] Stop! Crackdown!! (농성 22일~27일, 12월 11일까지) 자막보정 숲속홍길동 2003/12/11  291
378    12.13 한국-중동 공동 반전 행동에 참가와 후원을 호소합니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3/12/09  291
377    단식투쟁16일째.... 무장 예비군(?) 삼성해복투 2003/10/28  291
376    (일일주점공지)3.12 서울경인 이주노동자노동조합건설기금 마련 연대의 밤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이주지부 2005/02/16  290
375    차별없는 세상만들기 배너광고 달아주세요 차별없는 세상만들기 2004/08/31  290
374    드디어 여수이주노동자인권센터(준) 깃발을 올렸습니다!!! 캐쉬 2004/08/12  290
373    샤말 타파를 살려냅시다!!! 이현금 2004/03/21  290
372    아래 문예선동단 비상 연락처입니다. 비상 2003/10/19  290
371    인디다큐페스티발2004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idof 2004/10/23  289
370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노동조합 일일주점에 초대합니다. 장애인콜택시지부 2004/03/08  289
369    비두, 레이 뭄바이 2004/02/25  289
368    강제추방 저지와 전면합법화를 위한 여수지역 결의대회 이현금 2004/02/25  289
367    노동자가 직접 만드는 노동안전보건잡지 일터 창간준비1호 발간 한노보연 2003/08/07  289
366    "2004 전쟁과 변혁의 시대"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함께 2004/07/30  288
365    안녕하세요. 밴드 천지인의 앨범이 7월 16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천지인팬 2004/07/16  288
364    창원지역 투쟁속보 - 4일차 금강화섬노조 2005/03/11  287
363    25일 이주노동자 투쟁문화제에 대해서 [1] 비상 2003/10/17  287
362    <평등노조에는 평등은 없고 독선만 있다.>-민주노총 지도부에 드리는 글-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 2003/08/25  287
361    창원지역 투쟁보고 - 5일차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12  286
360    [초대]인권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새사회연대 2004/12/17  286
359    [영상 2편] <다큐>언제나 합법인 공권력 과잉 검문 / <현장>16일 공무원 노조 기습집회 소식 숲속홍길동 2004/11/17  286
358    "10.17 국제공동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9/30  286
357    11월7일 긴급 기자회견 취재요청 삼성해복투 지대위 2003/11/05  286
356    (한겨레) 왜 오랜 친구들을 내쫓으려 하는가? 펌 2003/08/21  286
355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상임대표 담화문 사람사랑 2003/08/13  285
354    [일림]투쟁기금마련을 위한 2005 전철연 주점 및 후원문화제 전철연 2005/02/14  284
353    민주노총 제1차 국제연대 활동가 수련회 이주지부 2004/05/19  284
352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 가로막는 노동부 규탄대회 결합 총화 노동해방학생연대 2004/02/06  284
351    [외국인노동자]외국인노동자 전용병원 개설 이주지부 2003/09/20  284
350    '2004 전쟁과 변혁의 시대'에 함께합시다! 다함께 2004/08/14  283
349    리베라호텔 올해 마지막 집회 연대를...... 리베라호텔노동조합 2003/12/29  283
348    2003년 겨울, 서울의 초상 우리들의 자화상 이준상 2003/12/23  283
347    강이병농성지지 작은문화제 '심봤다강철민' 농성지원단 2003/11/24  283
346    동지들을 모십니다!! 전철연 2004/05/27  282
345    비정규직 건설일용노조 곧안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건설비대위 2004/02/17  282
344    <농성30일차> 농성투쟁단 투쟁총화입니다.!!! 이주지부 2003/12/15  282
343    제4차 세계사회포럼에 참가합시다. 아래로부터 세계화 2003/11/25  282
342    [21일 의정부] 이주노동자 투쟁 결의 대회 사진!!(sf동지들제공) 이주지부 2003/09/27  282
341    전노투 제1차 운영위원회 웹자보 전노투 2004/08/26  281
340    (동영상)서울대병원지부 조건부 탈퇴(펌) 서울대병원지부 2004/08/24  280
339    노동자 중심성을 말한다. 김윤환 2004/07/17  280
338    인권영화 정기상영회 '반딧불'-2월 28일 <부안을 가다, 핵을 넘다> 인권사랑 2004/02/20  280
337    2004년 4.15총선 선거강령 평등세상 2004/02/03  280
336    [문화일보]가짜 `취업 확인서` 판친다 이주지부 2003/09/20  280
335    [민중의료연합]8/30 아카데미와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민중의료연합 2003/08/19  280
334    [인권영화정기상영회]'절반의 진실, 강요된 용서'를 넘어 인권운동사랑방 2005/02/18  279
333    [동영상] 노무현 정부가 잘 할 수 있는 것 딱 한 가지! (2분) 숲속홍길동 2004/11/20  279
332    “노동자 한길 꿋꿋이 걸어오신 정윤광 후보를 지지합니다” 노동자 2004/05/23  279
331    3.20 이라크 침략 1년 전세계 반전행동에 함께 합시다!!! 320조직위 2004/02/26  279
330    [성명] 노무현정권은 계속되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 강제연행을 즉각 중단하라. 사회진보연대 2004/02/18  279
329    [현장 보고] 현자, 기아, 이주 사노신 2003/11/28  279
328    9.27 국제반전공동행동에 함께 합시다! 927조직위 2003/09/21  279
327    2003년 국제 앰네스티 인권캠프 앰네스티 2003/07/02  279
326    [동영상2] 폭력행위자를 공개수배합니다!! - 정립투쟁 2화 (6분) 숲속홍길동 2004/09/23  278
325    또 하나의 625를 만들 것인가 원주노동자회 2004/02/17  278
324    동지들 고맙습니다. 당당한 노동자로 열심히 투쟁하겟습니다 성서공단 노동조합 2003/08/26  278
323    2005 노래마라톤 '여섯줄' 이 새봄을 엽니다. 놀아톤 2005/03/21  277
322    마지막 전철연 웹자보 입니다!! 전철연 2005/03/18  277
321    성소수자 3차 강연 성소수자위(준) 2004/11/12  277
320    '2004 전쟁과 변혁의 시대'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함께 2004/07/21  277
319    [동영상] 장애인 투쟁 - 차별에 저항하라!! (8분) 숲속홍길동 2004/04/19  277
318    누가 진정 평화를 원하는가 사람사랑 2004/04/08  277
317    대전지역 도배.장판시공 전문~ 도배나라 2004/04/08  277
316    [펌] 촛불시위에 대한 불만/쇼르쏘띠 국민발의 2004/04/06  277
315    IMF 총재 방한 반대 항의행동에 함께 합시다. 아래로부터 세계화 2004/02/25  277
314    이주노동자 초청강연회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성서공단 노동조합 2003/11/10  277
313    서울중구청일용직노동조합4차 노동자 2004/10/18  276
312    [동영상] "사람들과 함께" - '터울림' 20주년 기념 굿판 공연장 스케취 (5분) 숲속홍길동 2004/10/04  276
311    8/26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행진 불안정공동행동 2004/08/18  276
310    8월 8일 대구이주노동자 결의대회 대구이주공대위 2004/08/12  276
309      [re]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 간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비정규연대회의 2004/07/22  276
308    이라크 침략 항의1주년 3.20국제 반전행동에 함께합시다!!! 반전평화공동행동(준) 2004/01/29  276
307    공부하는 노동운동으로 세상을 바꾸자!! 사이버 노동대학 2003/11/21  276
306    삼성의 비인간성 드러나다 삼성해복투 2003/10/26  276
305    2차 창원지역투쟁속보-3일차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24  275
304    2차 창원지역투쟁 - 2일차 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22  275
303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합니다. [1] 정면돌파 2004/10/20  275
302    당은 대중 투쟁을 선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평등세상 2004/10/21  275
301    <집회공지>동인천 은하실업 앞 집회! 평등노조 2004/06/03  275
300    23일에 상영할 인권영화제 작품을 끝내고... 숲속홍길동 2004/05/21  275
299    17대국회 급선무 : 그(녀)의 죽음을 막는길 - 사업장 이동의 자유 새벼리 2004/05/10  275
298    초대합니다 전국보험노조 2004/04/16  275
297      [re] 절대안된다 길 2004/04/05  275
296    부활하는 봄 사람사랑 2004/03/18  275
295    고용허가제 실시 전부터 부당노동행위 심각 이주지부 2004/02/10  275
   (edaily리포트)9.1 노동자 없는 노동절 유연한노동? 2003/09/11  275
293    민주안산(안산지구) 이주지부 2003/08/21  275
292      ▨ 4년 이상 불법체류자 등에 대해서는 11.15까지 자진출국기간 설정, 이후 강력한 단속 실시 이주지부 2003/08/15  275
291    "인권과 친구하기 2003"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 2003/07/25  275
290    서울여성노조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서울여성노조 2004/11/04  274
289    불법 장기체류자들에게 영주권 보장을 요구하며 깨철이(펌) 2004/07/27  274
288    자랑 찬 노동자의 이름으로 정윤광 동지를 지지한다! 노동자 2004/05/23  274
287    급보! 일산풍동 철대위 침탈 현재상황! 상진 2004/04/23  274
286    kbs 1tv 세상의 아침 중에서.. ... 2004/04/10  274
285    [건설일용노조 투쟁영상] 공안탄압 중단하라!! (6분) 숲속홍길동 2004/02/11  274
284    [Movie] 사측의 욕설과 폭력으로 시작한 삼성해복투 2004년 첫 일인시위 (4분) 숲속홍길동 2004/01/12  274
283    [Movie] 이주노동자들의 즐거운 외출 (7분) 숲속홍길동 2003/11/27  274
282    오늘(27일) 반전토론회가 있어요~(연사: 홍세화, 정욱식) 반전평화공동행동 2003/11/27  274
281    [중앙일보9월21일자] 노동부 직업상담원 노조 파업 유보 이주지부 2003/09/25  274
280    이주노동자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 실무 자원봉사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화여대 헌법학회 2003/07/30  274
279    [투쟁속보]경기도 평내동 이주노동자폭행, 긴급항의결의대회진행 이주지부 2003/07/22  274
278    단호한 인간선언! 현자 비정규직투쟁 - 승리를 위해 투쟁하자! 연대하자! 미래연대 2005/01/20  273
277    이현중 이해남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열사회(세원) 2004/06/10  273
Prev [1][2][3][4][5][6][7][8][9] 10 ..[13]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