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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오월의 빛
Subject   온세상에 평화의 꽃씨를 뿌립시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평화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생명 살상행위를 정당화하는 전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어떠한 명분이 있더라도 결코 전쟁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에 전쟁반대와 한반도의 평화가 실현되기를 희망하는 “평화의 꽃씨 뿌리기” 운동을 전 국민적으로 전개하려 합니다. 지난해 12월 촛불시위에 담긴 평화의 마음을 꽃씨 뿌리기 운동으로 이어져 세계의 평화가 실현되고, 한반도의 핵 위협이 사라지도록 온 국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한 지역의 조그만 단체에서 모두에게 제안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평화활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걸리는 바입니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라크 한복판에도, 휴전선 곳곳에도, 경의선, 동해선에도, 민통선 곳곳에도, 부시가 있는 백악관에도, 지뢰밭에도, 효순이와 미선이가 사망한 그 길에도 평화의 꽃씨가 활짝 피는 날....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는 활짝 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평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함께 나선다면 평화는 성큼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연말에는 촛불이 두 여중생의 억울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면, 양띠 해, 평화의 해인 올해에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평화의 꽃으로 부활하여 피어나기를 바라는 취지입니다. 평화의 꽃이 피어나는 6월에는 다시 여중생 사건의 해결을 바라는 마음과 평화를 기리는 촛불이 다시 피어날 것이고, 반드시 우리 모두의 염원인 완전한 평화정착과 여중생사건의 올바른 해결의 실마리가 잡혀갈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 해서 같이 올립니다.
속보인다면 어쩔수가 없네요....
평화의 꽃씨 종류는 우리의 정서에 맞도록 과꽃, 봉숭아, 채송화입니다.
참고로 평화를 상징하는 꽃을 찾아보았는데 쉽지않데요. 헌데 꽃은 모두 평화를 상징한다하여 이렇게 정서에 맞게 선정하였습니다.
한 봉지당 2천원입니다. 이것을 여러곳에 뿌리시면 되는데 봉지에 설명서가 있답니다. 사실 저희도 제작하여 구입한 것이라 어쩔 수가 없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할 수밖에....
구입방법은 전자우편 : 518maylight@hanmail.net,  peace-corps@hanmail.net
                     0505 228 5180(팩스) 062-228-5180 사무실전화...
회장 김효석 018-603-3535 이구여, 사무국장 박홍수 016-9309-4512 입니다.
계좌번호는 농협 601099-56-046566 박홍수(오월의 빛)
           광주은행 051-121-054615   김효석(오월의 빛)입니다.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고, 수량과 종류를 이야기하시면 되구여. 현금처리를 해야하는 관계로 입금을 하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광주는 바로 판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하여 각 지역에서 판매하고 싶으시면 수량을 이야기하시고, 20%의 비용을 선납하신 후 판매하시길 바라며, 판매시 그 지역 평화활동기금으로 판매비의 30%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글이 어눌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생명, 인권, 평화
   평화봉사단 오월의 빛      사무국장 박홍수 올림....
(Peace Corps-Light of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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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re] 안녕하세요. 외대교지편집위원회에서 메일을 드렸습니다. 외대교지 2003/04/19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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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5.1노동절 성수노동자대회에 꼭 오세요!! 이은경 2003/04/28  664
1400    5/4- 일요일 오후2시-6시 성동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오세요 이은경 2003/04/28  725
1399    4월 27일 이주 노동자 문화제 오마이 뉴스기사 이주투쟁기획단 2003/04/28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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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근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5/01  2364
1393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사람사랑 2003/05/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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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5/18-일요일 성동 이주노동자무료진료소 오세요!!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05/13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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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    아 멜을 드렸는데... 구르는 곰 2003/05/14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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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5    아, 열받는다! 자주돌이 2003/05/15  867
1374    살아가는 얘기 7 - 아! 광주여 현장21 2003/05/17  1344
1373    류금신동지를 도웁시다 이주지부 2003/05/17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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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제 7회 인권영화제에서 이주 노동자를 말하다. 이주학생공대위 2003/05/18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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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6.13 플래시] 자주.. 평화.. 우리 다시 촛불을 들때 여중생범대위 2003/05/19  690
1368    해고노동자 김갑경 2003/05/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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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목요일22일, 성신여대 법학과에서 연대주점을 하는데요, 자료를 좀... 성신法 2003/05/20  719
1364    아침 출근 선전전 김갑경 2003/05/21  666
1363    전쟁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이라크 민중지원에 함께합시다... 지원연대 2003/05/23  594
1362    [초대의 글: 토론회]국제결혼과 여성폭력에 관한 정책 제안을 위한 원탁토론회 이주여성인권연대 2003/05/23  753
1361    "사업장 이동권을 보장하라"(성수동집회..오마이뉴스) 새벽 2003/05/25  508
1360    6.13 준비위원 3만 2천 돌파! 자주돌이 2003/05/26  518
1359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투쟁 중동평화안은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것인가? 다함께 2003/05/26  430
1358    오늘은 왠지 오울한날 김갑경 2003/05/26  562
1357    6/8- 성수동 이주노동자를 위한 컴퓨터특강 성동건강복지센터 2003/05/27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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