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경기도 포천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여성)이

단속 과정 중에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무국장 동지가 지금 포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군포 공장에 기습 침입해 욕설까지 행하면서 조합원들은 잡아간 법무부 이하 국가기관들은

이제 이주노조 위원장 동지까지 연행할 것이라며 아예 대놓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에도 모자라 포천 지역 여성 이주노동자들을 살인적으로 단속해 여성 노동자 2명이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간답게 살 권리를 짓밟으며 이주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정부 기관에 맞서,

악랄한 단속 정책이 기승을 부리면 부릴 수록 우리 이주노동자들은 가만 있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속보가 올라오는 대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