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의 정치적 / 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가
“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2년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총 13강)
○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걸어서 2분[사육신묘 건너편],
1호선 노량진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또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2강: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 - 쏘련 사회주의의 역사 (2) (3월 22일)
* 강사: 강성윤 (노사과연 교육위원장)
* 강의소개:
- “실제의 사실들은, 사회주의에 관해서 부르주아 언론에 발표된 얘기들이 대부분 거짓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우익들은 자신들이 지배하는 신문, 라디오, TV를 통해서 혼란을 야기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게끔 할 수 있다. 역사의 문제들에 관해서는 특히 그렇다. 따라서 우익이 발표하는 새로운 얘기들은, 그 정반대가 거짓임이 밝혀질 때까지는, 거짓이라고 간주해야 한다. 반드시 이런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 “거짓말이라도 몇 번이고 되풀이되고 되풀이되면 마침내는 진실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 지금 우리 주변에는 시종일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거짓말들을 늘어놓는 책들 천지이다. 우익이 거짓말들을 반복하는 것은 오늘날의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기 위해서이다. 그 거짓말들이 되풀이되는 것은 노동자들로 하여금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어떤 대안도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 거짓말들은, 유일하게 미래의 대안을, 즉 사회주의 사회를 제시하고 있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더러운 전쟁의 일부이다. 해묵은 거짓말들을 담고 있는 이들 새로운 출판물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인 것이다.”
(마리오 소사, ≪진실이 밝혀지다: 쏘련 역사에 대한 거짓말≫ 중에서)
○ 참가비: 7만원 (교재 6권 포함)
― 강좌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단행본과 이론지 ≪노동사회과학≫을 드립니다(교재를 이미 가지고 있는 분께는 해당 텍스트 가격만큼 참가비를 할인해 드립니다).
―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부분참가도 환영합니다.
○ 문의 ―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lodonghb@dreamwiz.com
― 홈페이지: http://www.lodong.org